상·하체의 가동성을 높여주는 운동 #조아해 #골프트레이닝
상·하체의 가동성을 높여주는 운동 #조아해 #골프트레이닝
  • 조아해
  • 승인 2023.02.0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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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골퍼가 가지고 있는 고민 중 하나인 비거리! 스윙 시 골프공에 보다 강한 힘을 실어 거리를 늘려주기 위해서는 상체와 하체를 분리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많은 골퍼가 스윙 시 ‘몸통 꼬임’, ‘회전 부족’을 고민하게 되는데, 머리로는 그 중요성을 잘 알고 있지만, 몸이 따라주지 않는 경우라면 이는 흉곽의 가동성이 부족하거나 골반과 코어의 힘이 부족할 때 나타난다. 

백스윙에서 몸통의 주체인 흉곽이 회전하지 않고 손이나 팔로만 회전하거나 혹은 상체 회전 시에 하체가 동시에 같이 회전한다면 몸통의 꼬임을 전혀 느끼지 못하게 된다. 이같은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다음의 동작들을 반복하며 상체와 하체의 가동성과 골프에 필요한 기본 동작을 익혀보자.

 

1 Open Book Stretch : 오픈북 스트레치

 

 

 

1 옆으로 누운 자세에서 양팔을 앞으로 나란히 하고, 무릎은 90도 각도로 놓는다.

2 위쪽에 있는 팔과 가슴을 책장을 넘기듯이 몸 뒤쪽으로 넘겨주며 시선도 함께 따라가며 상체의 꼬임을 느껴준다. 반대쪽도 반복해준다.

 

 

2 Side LyIng Stretch Leg Raise : 사이드 라잉 스트레치 레그 라이즈

 

 

1 옆으로 누운 자세에서 위에 있는 다리를 앞으로 펴준다.

2 앞으로 폈던 다리를 천장으로 올렸다가 아래쪽으로 내리며 부채꼴 모양을 그려준다. 골반의 가동성을 생각하며 다리의 긴장을 연결해 동작을 반복해준다.

 

 

GJ 조아해 이미지 김병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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