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페이스 컨트롤 연습방법 #이시온 #골프레슨
클럽페이스 컨트롤 연습방법 #이시온 #골프레슨
  • 이시온
  • 승인 2023.08.1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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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 시의 헤드 페이스 면이 방향에 큰 영향을 주게 된다. 클럽페이스의 컨트롤 연습방법을 알아보자.

 

쉽게 할 수 있는 클럽페이스 컨트롤 연습방법은 오른팔에 밴드를 끼고 진행하는 방법이다. 밴드를 끼고 연습하다 보면 그립 끝이 배꼽과 같은 방향을 가리키게 되는데 이는 오른손이나 팔꿈치가 돌아가지 않고 헤드 페이스를 잘 유지하고 있는 것을 의미한다.

 

효과적인 클럽페이스 컨트롤

 

 

흔히들 “본대로 가냐? 친대로 가지”라고 말하며 쓴웃음을 지을 때가 많다. 이는 골프를 치는 사람들이라면 다 경험하게 되는 웃픈 현실이기도 하다. 그만큼 임팩트 될 때의 헤드 페이스 면이 방향에 큰 영향을 주게 되는데 이에 대한 클럽페이스의 컨트롤 방법을 알아보자. 

쉽게 할 수 있는 클럽페이스 컨트롤 연습방법은 오른팔에 밴드를 끼고 진행하는 방법이다. 먼저 오른 팔꿈치는 몸에서 크게 벌어지지 않아야 한다. 공을 칠 때 오른 팔꿈치가 몸에서 벌어지게 되면 헤드 페이스는 닫히고 왼팔은 블록된다. 이 상태에서 공을 치게 되면 치킨윙, 풀훅이 발생할 가능성이 커진다. 이런 결과는 곧 스코어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현재 오른 팔꿈치를 밴드로 고정해둔 상태기 때문에 공을 맞히기 위해서는 몸통을 회전시켜야 한다. 그래야 공을 맞히기 수월해지기 때문이다.

스윙 시 오른손을 잘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오른손이 덮이지 않아야 공을 스팟에 맞출 수 있기 때문에 오른손은 돌아가지 않도록 잘 잡고 있어야 하며 연습 시 그립 끝은 배꼽을 향해야 한다. 밴드를 끼고 연습하다 보면 그립 끝이 배꼽과 같은 방향을 가리키게 되는데 이는 오른손이나 팔꿈치가 돌아가지 않고 헤드 페이스를 잘 유지하고 있는 것을 의미한다. 

마지막으로 팔로우스루때 만세 자세가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오른팔이 팔로우스루때 몸에서 멀어지고 떨어지게 되면 만세 피니시를 하게 되는데 이런 자세는 헤드 페이스를 제어하기 힘들어지고 원하는 방향으로 공을 보낼 수 없게 된다. 그러니 밴드를 잘 활용해 오른팔이 팔로우스루때 견고하게 몸 안에 있도록 연습해야 한다.

 

 

GJ 이시온 이미지 GJ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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