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골프 전문 미디어 골프저널의 월간지, 매거진 골프저널 Golf Journal 2022.11월호 : 통권 400호 기념 특집호(Vol.400)가 발간됐다.

11월호 커버는 ‘골프저널 골든 그랑프리 어워드’(통권 400호 기념) 수상업체들의 로고로 꾸몄다. 1989년 골프계의 올바른 저널리즘을 내세우며 탄생해 지난 33년 4개월간 직접 현장을 취재하며 생생한 뉴스를 전달해온 ‘골프저널’이 통권 400호를 맞이해 ‘골프 산업 부문별 우수 기업’을 선정했고, 골프저널과 선정위원들의 엄격한 심사기준을 통과한 골프계 22개의 우수 기업들의 이야기를 커버스토리에 담았다. ‘골프저널 400호 발간 기념 어워드’ 시상식은 오는 11월 15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또한, 400호 기념 특집 기사로 1989년에서 2022년에 이르는 골프 트렌드와 골프웨어 트렌드 비교, 대한민국 골프 140년을 추적하다를 실었다.

GJ Radar에서는 캐디 음식 권유 문화에 대한 리서치 결과와 함께 이에 대한 골퍼와 캐디의 생각을 알아보고, 국감 단골손님 된 그린피 논란, 점점 심각해지는 골프장 매크로 예약 문제, 골프와 다이어트의 상관관계, 프로골퍼도 피하지 못한 룰 위반에 대해 다뤘다. People에서는 해피비뇨의학과의원 엄재두 대표원장, 글로벌 슈퍼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프로골퍼 김주형 스토리를 소개했다.

Place에서는 골프 리조트 카스카디아, 일본 이바라키현에서 즐기는 골프를, Equipment에서는 국산 골프용품 흥망사, 중고 골프용품 거래 노하우, 10·11 골프용품 및 골프웨어 동향을 실었다. Tour Way에서는 호재와 악재가 교차하는 LIV 골프 현황, 10·11 필드를 뜨겁게 달굴 골프대회를 다루고, Style에서는 세부 퀸스아일랜드 골프대회, 강진 다산베아채 골프앤리조트 럭셔리 리무진 골프투어, 일본 큐슈 케도인 골프장 평생 회원 모집, JNGK골프아카데미를 소개했다.

이외에도 골프와 불륜, 조인 라운드의 매력에 빠져볼까, 명암이 엇갈리는 골프보험, 다시 골프장 환경파괴 논란 중심에 선 농약, 명품 골프웨어 짝퉁과 전쟁 중, 골프와 환경파괴의 아이러니 등 최신 골프계 이슈를 비롯해 레슨, 칼럼, 스코어 향상을 도와주는 골프팁 및 각종 골프계 소식들을 담았다.

이번 11월호에는 골프저널 독자들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담은 10개의 특별할인 쿠폰이 들어있다. 골프저널 Golf Journal 2022.11월호 : 통권 400호 기념 특집호(Vol.400)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등 대형 서점과 골프저널몰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GJ 글 김혜경 이미지 GJ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