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경기도 골프연합회 회장배 및 임시총회 성료
제7회 경기도 골프연합회 회장배 및 임시총회 성료
  • 이동훈
  • 승인 2018.10.26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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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우이웃 돕기 및 주니어 장학금 쾌척

[골프저널] 25일(목) 경기도에 위치한 태광컨트리클럽에서 개최한 `제7회 경기도 골프연합회 회장배 및 임시총회’가 성료됐다. 회장배 골프 대회로 시작한 이번 행사는 임시총회와 회장배 대회의 시상식이 함께 진행됐다. 이번 임시총회의 안건은 ‘차기회장추대 승인’의 건외 2건으로 안건을 상정하여 총회를 개회했다. 총회 결과 ‘이해영 현 회장이 2019년까지 1년간 연임’이 가결됐다.

 

총회 종료 후 경기도 골프연합회 회장배 대회의 시상식이 거행됐다. 시상에 앞서 경기도 골프연합회 회원의 버디를 통해 ‘버디기금’이 적립됐으며, 성금 및 주니어 골프 육성 지원금으로 성금이 전달됐다. 이번 성금의 수여자는 이해영(회장, 경기도 골프연합회)과 김시동(알바트로스 포함, 19개의 버디 기록자 및 회원)으로 우만1동 동사무소에 불우이웃을 위해 라면 100박스를 쾌척했고, 주니어 골프 육성(신성고등학교 3학년 박신영)에 성금 200만원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상은 연간경기 결과에 대한 시상과 제7회 골프연합회 회장배 시상이 함께 거행됐다. 대회 시상에는 스트로크 순위 발표 및 시상을 진행했고, 스트로크 1위는 이선묵(회원)이 69타를 기록하며, 거리 측정기를 손에 거머쥐었다. 최다 버디를 포함, 행운상 등 이벤트 시상까지 푸짐한 행사로 당일 참가한 참가자 모두에게 즐거운 대회로 종료됐다.

글 이동훈 사진 이상효

magazine@golf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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