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중국을 골프를 잇는 아시아나항공오픈 설명회 개최!
한국, 중국을 골프를 잇는 아시아나항공오픈 설명회 개최!
  • 김태연
  • 승인 2018.06.11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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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저널=김태연 기자,사진=스포티즌] 11일, KLPGA와 CLPGA와 같이 공동주관하는 아시아나항공 오픈에 관한 설명회가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렸다. KLPGA 사상 첫 항공사 대회인 아시아나항공 오픈은 7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중국 산둥성의 웨이하이 포인트 호텔&골프리조트에서 열린다. 

작년과 다르게 참가자 전원이 상금을 받을 수 있도록 126명이었던 참가선수가 KLPGA 36명, CLPGA 36명이 포함된 추천선수 6명, 총 78명의 선수로 줄였으며, 총상금이 5억에서 7억으로 늘어, 우승자 상금이 1억에서 1억 4천으로 늘었다.

참가선수로는 한국에서는 시즌 2승을 한 장하나 선수와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우승자인 김지현, 그리고 2017 KLPGA 6관왕인 이정은 6를 비롯한 여러 유명 선수가 출전하며, 중국에선 세계여자골프랭킹 4위 펑샨샨과 CLPGA 투어 사상 최연소 우승자인 제2의 펑샨샨이라고 불리는 시유팅이 참가할 예정이다.

magazine@golf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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