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경기는 경기도 광주 이스트밸리 C.C에서
[골프저널=김태연 기자, 사진=(주)웰컴어소씨에이츠]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이스트밸리 C.C에서 BMW 골프컵 인터내셔널 2018의 국내 예선전 첫 경기가 열렸다. 약 1,200여 명이 참가하는 BMW 골프컵 인터내셔널 2018은 5월부터 9월까지 총 8차례의 지역 예선경기를 거치며 9월 결승전을 치fj 한국대표 (남자 A조, B조, 여자조) 3명을 내년 3월 멕시코에서 열리는 월드 파이널에 한국대표로 참여하게 된다.
국내에서 21회째 열리는 BMW 골프컵 인터내셔널은 전 세계 50개국 12만여명의 BMW 고객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아마추어 골프 토너먼트 대회 중 하나이며, BMW 그룹이 개최하는 월드 파이널에는 각 나라 예선전에서 선발된 단 150여명만 참여할 수 있다.
대회 방식은 남자 A조 18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이며 남자 B조와 여자조는 뉴 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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