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저널=심우리 기자, 사진=디올, 리더스코스메틱, 크리니크, 아모레퍼시픽] 따스해진 날씨에 라운드 약속이 많아지는 요즘. 골퍼들의 건강한 피부를 지켜주는 자외선 차단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남다른 기술력으로 자외선 차단은 기본, 그 이상의 기능을 탑재한 멀티형 자외선 차단제들을 만나보자.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리더스코스메틱 썬버디 UV 컷 선스틱 SPF50+PA++++

리더스코스메틱 썬버디 제품은 골퍼들을 위한 최적화된 자외선 차단제다. 리더스코스메틱과 LPGA의 협업으로 탄생한 선케어 전문 브랜드로, LPGA 5대 메이저 대회에 참여하는 선수들에게 공식적으로 지급될 만큼 UV 차단 특허 성분 Ection이 완벽하게 자외선을 차단해준다.

뿐만 아니라 특허 받은 아쿠아실 성분이 즉각적인 수분 공급과 쿨링감을 선사해 피부 진정효과까지 느낄 수 있으며, 레몬과 라임 등의 향이 벌레 퇴치에도 효과적이다. 또 포켓 사이즈의 스틱 타입으로 손에 묻을 걱정 없이 간편하게 덧바를 수 있다. 

자외선 차단에 건강한 피부 표현까지디올 프레스티지 라이트 인 화이트 더 UV 프로텍터

자외선 차단제의 필요성은 알지만 여러 번 덧바르다보면 백탁현상과 번들거림 때문에 제품 사용을 망설이게 한다. 하지만 디올 프레스티지 더 UV 프로텍터라면 이야기가 다르다. 디올이 자랑하는 라이트-어댑트 테크놀로지 기술이 선사하는 고급스러운 색감은 물론, 번들거림 없이 촉촉하게 스며드는 텍스처가 언제 어디서나 변함없이 화사하고 건강한 윤기를 선사한다. 또한 SPF50+, PA++++로 UVA, UVB 광선과 같이 일상생활 속에서 피부에 노출되는 각기 다른 타입의 빛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효과가 뛰어나다.

피부 자극 없이, 자외선 차단도 건강하게크리니크 이븐 베터 다크 스팟 디펜스 SPF50/PA++++

땀 흘리고 더위에 지친 피부에 매일 사용해야 하는 제품인 만큼 피부 자극에 신경 써야 한다. 크리니크 이븐 베터 다크 스판 디펜스는 100% 물리적 차단 성분으로 만든 피부 자극 없는 자외선 차단제로 유명하다. 크리니크의 인비저블 스크린™ 테크놀로지가 자외선 차단 성분 입자들을 개별적으로 코팅해, 눈에 띄지 않을 정도로 가벼운 마무리감으로 어느 피부에나 자연스럽게 표현된다. 또 징크 옥사이드 성분이 피부 자극 없이 해로운 UVA/UVB를 효과적으로 차단해 검버섯, 피부 변색 등 피부 손상과 다크 스팟을 예방해준다.

미세먼지와 자외선을 동시에프리메라 퓨어 브라이트닝 UV 프로텍터

사계절 내내 기승을 부리며 건강은 물론, 피부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 미세먼지. 자외선 차단과 미세먼지까지 동시에 차단해주는 제품이 필요하다. 프리메라 퓨어 브라이트닝 UV 프로텍터는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능력이 우수한 목화추출물을 안티폴루션 기능을 더해 외부 유해 환경으로부터 잡티 없이 맑고 깨끗하게 빛나는 피부를 선사한다. 또한 SPF50+/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은 물론, 끈적임 없이 산뜻하고 부드러운 사용감으로 데일리 아이템으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Beauty Tip

자외선 차단 효과를 높이는 방법

긴 소매옷으로 노출 줄이기

자외선이 강한 라운드에서는 긴 소매 옷으로 자외선에 직접 노출 되는 것을 막아주는 것이 좋다. 이때 자외선을 반사하는 화이트 컬러를 선택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자외선 차단지수(SPF) 체크골프장 잔디는 반사율이 높아 자외선을 강하게 반사하기 일쑤. 자외선 차단지수(SPF) 50 이상, PA+++인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모자와 선글라스 착용은 필수모자는 두피와 모발을, 선글라스는 눈을 보호해주므로 빼먹지 말자. 특히 자외선이 강한 날은 선바이저를 쓰면 두피에 화상을 입을 수 있으므로, 통풍이 잘 되는 메시 소재 모자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선글라스는 오버사이즈를 쓰면 눈가 주변 기미 발생을 예방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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