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터 때문에 고민하고 있다면, 이 퍼터 어때?
퍼터 때문에 고민하고 있다면, 이 퍼터 어때?
  • 이동훈
  • 승인 2018.02.13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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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저널=이동훈 기자, 사진=신동혁]2018년 6개 골프클럽 브랜드의 주력 퍼터를 한자리에 모았다. 나에겐 어떤 브랜드 퍼터가 좋을지, 블레이드형 퍼터와 말렛형 퍼터중 어떤 디자인의 퍼터가 적당할지 그른 것을 깨고, 바른 것을 드러내는 파사현정(破邪顯正)의 마음으로 꼼꼼히 따져보자. 

PING SIGMA G TYNE

핑에서 내놓은 SIGMA G TYNE 퍼터는 핑의 퍼터들중 가장 안정감을 주는 퍼터이다. 공을 칠 때 편안함을 주는 퍼터로, 페박스 엘라스토머와 밀링 처리된 알루미늄 페이스를 페이스 전면에 삽입해 높은 관용성을 제공한다. 부드러워진 타구감과 일관된 볼 속도는 퍼트 성공률을 높여주고 쓰리 퍼트를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 핑 시그마 G TYNE는 뿔 모양 말렛 퍼터이다.

SCOTTY CAMERON FUTURA 5W

날개 모습을 한 개성 있는 디자인이 눈에 띄는 스카티 카메론의 퓨추라 5W. 다른 퍼터들보다 사이버틱하기까지 한 이 퍼터는 많은 이의 사랑을 받아온 퓨추라 X5의 후속 모델로 복합소재 공법을 통한 무게 중심 변화로 높은 관성 모멘트를 실현해준다. 페이스 솔과 스테인리스 프레임에 진동 흡수 소재를 사용해 부드럽지만 섬세한 타구감을 실현하는 이 퍼터는 묵직한 안정감을 주는 말렛 퍼터이다.

TAYLORMADE SPIDER TOUR RED 

SPIDER TOUR RED 제품은 테일러메이드만의 말렛 퍼터이다. 제이슨 데이의 레드라는 별칭을 가진 이 퍼터는 조준선이 없는 깔끔한 헤드 디자인, 짧은 스랜트 넥 호젤의 토우 발란스 제공, 경량 6061 바디와 304 스테인레스 스틸 프레인의 결합으로 높은 관용성을 제공한다. 생각보다 크기가 작으며, 기존 말렛들의 큰 헤드 보다 날렵함이 느껴진다.

ODYSSEY O WORKS 1W

오디세이에서 출시한 O WORKS 1W 퍼터는 버사 시리즈의 정렬 기술을 접목해서, 똑바로 치도록 만든 와이드 블레이드형 퍼터이다. 마이크로 힌지 인스터를 퍼터 페이스에 적용해, 부드러운 타구감과 함께 볼이 페이스에 맞닿은 즉시 강한 회전을 발생시켜, 완벽한 볼 구름과 직진성을 제공한다. 네모 반듯한 모습의 O WORKS 퍼터는 디자인에서부터 독창적인 모습까지 전형적인 오디세이 퍼터라는 느낌이 든다.

CLEVELAND HUNTINGTON BEACH 

클리블랜드에서 보내준 퍼터는 헌팅턴비치 4이다. 스튜디오로 온 퍼터 중 가장 고전적이고, 단순한 모습을 지녔다. 정밀 가공된 페이스로 부드러운 타구감과 일정한 롤링을 주된 목적으로 한 퍼터로 페이스에는 다이아몬드 모양의 밀링 패턴이 이전 모델보다 4배나 깊게 각인된 모습을 볼 수 있다. 헌팅턴비치 4 모델은 생각보다 묵직한 느낌을 주는 고전적인 블레이드 퍼터로 부드러운 타구감과 직진성으로 한동안 쟁점이 되었던 퍼터이다.

BRAMA GOLF CHALLENGE

챌린지 퍼터는 다른 퍼터들 보다 상당히 묵직한 느낌을 주는 수제 단조 퍼터로 한국 토종 브랜드 브라마골프가 출시한 제품이다. 실제로 들었을 때, 한국 기술의 발전이 어디까지 왔는지를 한눈에 알 수 있었다. 퍼팅 시 부드러운 타구감이 매력적인 블레이드형으로 정교한 페이스는 브라마골프의 상징이라 해도 무방할 정도로 3D 피라미드 페이스 밀링 기술을 이어나간다. 자신의 체형에 맞는 퍼터를 고를 수 있다는 것이 수제 단조 퍼터의 장점이며, 바닥에 무게 배분을 위한 발란스 시스템이 장착되어 안정감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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