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알지골프 ‘어시스트 RPM퍼터’
디알지골프 ‘어시스트 RPM퍼터’
  • 김혜경
  • 승인 2024.03.22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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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계기판을 모티브로 한 혁신적인 디자인이 반영된 RPM퍼터의 ‘RPM’은 롤링퍼팅머신(Rolling Putting Machine)의 약자로 진보된 롤링기술을 이용한 퍼터임을 강조했다.

 

하나의 클럽으로 퍼터와 치퍼가 가능한 DR.PC1830 롤링퍼터를 개발해 많은 골퍼의 사랑을 받았던 디알지골프에서 2024년 신제품 어시스트 RPM 퍼터를 출시했다.

 

디알지골프의 신제품 어시스트 RPM퍼터는 페이스면 타격 부분이 지면과 6mm 이격돼 있어 퍼팅 시 공을 상향 타격해 스키드 현상 없이 롤링되는 원리를 적용했다. RPM의 하이엔드 브랜드 assist 심벌의 넓은 넥을 채용해 뒤틀림을 방지하고, 안정적인 스트로크로 어드레스가 편하다. 또, 75타를 향한 도전과 롤링기술로 2펏이내를 지향하는 디자인이 반영되었다는 점이 특징이다.

 

RPM퍼터의 원리

 

 

디알지 RPM퍼터의 원리는 많은 프로가 스키드 현상 없이 골프공을 롤링시키기 위해 레슨 시 추천하는 동전 퍼팅 연습의 원리를 예로 들면 이해가 쉽다.

동전 퍼팅연습은 동전 3~4개를 타격지점 바닥에 쌓아 놓고 스트로크 시 동전을 건드리지 않고 지나가 골프공을 롤링시키기 위한 연습방법이다. 그러나 동전 퍼팅 연습방법의 경우 충분한 연습을 거치지 않으면 실제 퍼팅 시 지면과 간격을 두고 퍼팅을 하다 보니 손목과 팔 부분에서 부자연스러운 어드레스가 나오게 되고, 지면과 어는 정도 간격을 두어야 하는지 감이 잡히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어시스트 RPM퍼터의 경우 제품에 롤링 원리를 적용해 성공적인 퍼팅을 도와준다. 디알지골프에서 2년간 연구개발 끝에 완성한 이 제품은 많은 테스트를 거쳐 R&A 인증을 획득했고, 3월 정식 출시했다.

 

 

GJ 김혜경 이미지 디알지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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