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열린 뉴코리아CC 제56회 클럽챔피언 선발대회(29명 참가)에서 조경국 회원이 클럽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했다. 조경국 챔피언은 3라운드 합계 237타로 2위 이상국 회원(240타)을 3타차로 누르고 클럽 최강자로 떠올랐다. 3위는 황규성 회원(241타)이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그린스피드가 3.5로 유리알 그린이었고, 변수가 많아 누가 본선에 출전할지 아무도 예상할 수 없었던 대회였다. 평소보다 스코어가 7~8타 차이가 난 가운데 뉴페이스가 본선에 오르는 이변을 낳았다.
GJ 글 김혜경 이미지 뉴코리아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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