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인원 하면 축하금 주는 ‘땡그랑 앱’… 출시 1개월 만에 누적 다운로드 3만명 돌파!
홀인원 하면 축하금 주는 ‘땡그랑 앱’… 출시 1개월 만에 누적 다운로드 3만명 돌파!
  • 김혜경
  • 승인 2023.09.0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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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인원 이벤트 앱 ‘땡그랑’을 운영 중인 땡그랑(주) 최영균 대표가 “구글과 애플에 땡그랑 어플을 등록한 후 1개월도 되지 않아 특별한 광고도 없이 앱 누적다운로드 수가 3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땡그랑 앱에는 스크린골프(골프존, 프렌즈스크린, SG골프 등) 6,500여개의 가맹점과 18홀 이상 정규홀 400개 등 총 6,900여개의 데이터베이스가 구축돼 있어 스크린골프와 골프장을 한눈에 검색해 예약까지 가능하다.

 

땡그랑(주)는 앱 개발 전부터 6개월여 동안 100여 곳의 스크린골프와 스크린골프 이용자 500명을 대상으로 스크린골프 가맹점의 홀인원 이벤트와 홀인원보험, 홀인원 멤버십 등 홀인원 이벤트 이용행태를 조사해 현금 결제 방식, 복잡한 가입절차와 이용방법, 복잡한 홀인원 증빙자료 제출 등 홀인원 이벤트에 참가한 골퍼들의 불만 사항을 최대한 반영해 홀인원 이벤트 앱을 개발했다.

 

“스크린골프에서 매일 약 60만명이 스크린게임를 즐기며, 매일 약 800명의 홀인원이 탄생함에도 가맹점에서 특별히 선물이나 상금을 주는 것이 없다는 데 아쉬움을 느껴 앱을 개발하게 됐다”는 최영균 대표는 ‘땡그랑’ 앱의 특장점으로 누구나 사용하기 쉬운 사용자 중심의 간편한 앱, 부담 없는 참가비 2,000원(홀당 500원), 간편한 인앱 결제, 만족스러운 축하금(스크린골프 50만원/골프장 100만원), 간편한 홀인원 증빙자료(인증서, 인증샷, 스코어카드) 업로드 방식, 신속한 축하금 지급(7일)을 꼽는다.

 

땡그랑(주)는 골프업 경력 33년의 최영균 대표, 카이스트 출신 앱 개발자, 앱 기획자, 앱 디자이너 등 총 4명으로 구성된 스타트업으로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홀인원 이벤트 제공 플랫폼 시스템 및 서비스방법’에 대해 BM 특허를 출원한 바 있다.

 

 

GJ 김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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