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김하늘 이어 최나연도 반한 골프클럽 : 저도 이제 젝시오 칩니다
박인비, 김하늘 이어 최나연도 반한 골프클럽 : 저도 이제 젝시오 칩니다
  • 김혜경
  • 승인 2023.08.0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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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김하늘에 이어 최나연도 젝시오 패밀리에 합류했다.

 

쉽고 편한 클럽에 대한 선호 현상이 하나의 트렌드가 되고 있는 가운데 프로골퍼 박인비, 김하늘에 이어 최근 젝시오 패밀리에 합류한 최나연도 치기 쉽고 사용이 편한 골프클럽 ‘젝시오’에 대한 믿음과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최나연도 쉽고 편한 ‘젝시오 클럽’ 선택

 

최근 지난해 은퇴 후 골프 유투버로 활동하며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프로골퍼 최나연(KLPGA 투어 6승, LPGA 투어 9승)이 젝시오 패밀리에 합류했다. 

친한 프로골퍼인 박인비와 김하늘의 추천으로 젝시오 클럽을 테스트했다가, 선택하게 되었다는 최나연은 “박인비 프로가 오랫동안 사용 중인 클럽이어서 평소에도 관심이 많았어요. 선수 생활을 할 때도 가끔 인비가 치는 클럽을 쳐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죠. 워낙 잘하는 선수이기도 하지만, 스윙이 너무 편한 친구니까 ‘이걸로 치면 혹시 너처럼 잘 치는 거 아니니’라며 같이 연습할 때 쳐보기도 하고, 늘 머릿속에 젝시오가 편하고 좋은 클럽이라는 이미지를 갖고 있었어요. 또 은퇴하고 김하늘 프로와 라운드 할 기회가 많았는데, 생긴 것도 예쁘고 느낌도 좋아 그때도 하늘이가 치는 젝시오 클럽으로 계속 쳤어요. 그렇게 젝시오와 인연을 맺게 됐지요”라고 말한다.

클럽 브랜드를 바꾼 건 정말 오랜만이라는 그녀는 “선수 시절에는 클럽에 대한 예민함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는 장점이었지만 은퇴 이후엔 단점으로 생각되더라고요. 이제 투어 선수가 아니니 오랫동안 연습을 하지 않아도 잘 맞는 클럽, 어드레스부터 편안한 클럽을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됐는데, 그 순간 젝시오가 떠올랐죠. 아무래도 지금은 선수 시절만큼 연습량이 많지 않으니 젝시오가 갖고 있는 편안함과 관용성이 저에게 매우 좋은 선택인 것 같습니다”라며 환하게 웃는다.    

 

그녀가 젝시오를 추천하는 이유

 

 

최나연의 젝시오에 대한 믿음과 애정은 자신의 사용클럽 교체에서 그치지 않고 주변 아마추어 골퍼에 대한 추천으로 이어지고 있다. 

“주변 골퍼들에게 진짜 추천을 많이 하고 있어요. 아마추어 골퍼는 남자든 여자든 프로 선수처럼 치기 어렵거든요. 정타에서 조금 벗어나더라도 실수를 어느 정도 완화시킬 수 있는 클럽으로 젝시오만한 것이 없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예민하고 어려운 클럽을 사용하는 주변 분들에게도 젝시오로 바꾸라고 권유하고 있어요. 아마추어 골퍼에게는 관용성 좋고, 편안하게 칠 수 있는 클럽이 최고죠.” 

많은 아마추어 골퍼들이 투어프로들의 멋진 플레이를 보며 ‘프로와 동일한 골프채를 사용하면 나도 프로처럼 칠 수 있겠지’하는 소망을 갖고 장비를 구매하고 투어프로들에게 맞춰 개발된 어려운 클럽을 자신의 걸로 만들기 위해 적지 않은 시간을 투자한다. 하지만 문제는 아마추어 골퍼들은 스윙 연습에 프로처럼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일 수 없을뿐더러 프로골퍼 같은 실력을 쌓기도 힘들기 때문에 편하고 쉬운 클럽을 사용하는 것이 효율적이라는 것이다. 

프로골퍼 박인비, 김하늘에 이어 최나연도 자신있게 추천하는 클럽. 클럽에 자신을 맞추기 위해 스스로를 테스트해가며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면 이제 시간 낭비는 그만하고 더 쉽고 편한 젝시오를 선택하면 어떨까.

 

Brand Info 젝시오

던롭스포츠코리아가 전개하는 젝시오는 편안한 스윙과 비거리, 상쾌한 타구음을 클럽 개발의 기본 철학으로 삼아 우리나라 골퍼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대표 골프용품 브랜드로 고급스러움을 바탕으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골프를 지향한다. 그리고 ‘영리하게 위대하게’란 캐치프레이즈로 효율적이고 편안한 골프를 원하는 아마추어 골퍼에게 최고의 퍼포먼스를 제공한다는 메시지를 제시하고 있다.

 

 

GJ 김혜경 이미지 던롭스포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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