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리는 어프로치 VS 띄우는 어프로치 #고나혜 #골프레슨
굴리는 어프로치 VS 띄우는 어프로치 #고나혜 #골프레슨
  • 고나혜
  • 승인 2022.09.0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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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프로치는 같은 거리가 남더라도 다양한 상황이 연출되므로 각각의 상황에 맞는 어프로치를 할 수 있어야 한다. 크게 굴리는 어프로치와 띄우는 어프로치에 대해 배워보자.

 

굴리는 어프로치 ‘칩샷’

 

 

칩샷은 날아간 거리보다 공이 더 많이 구르는 어프로치를 말한다. 칩샷을 할 때는 로프트각이 약간 세워져 있는 피칭웨지로 어드레스하며, 볼의 위치는 오른발 앞에 두어 손목의 사용감을 줄여 로프트각을 유지하면서 퍼팅하듯이 어프로치 한다. 

이때 그립의 위치는 왼쪽 허벅지 앞쪽으로 강한 핸드 퍼스트를 해주면 보다 쉽게 로프트각을 유지 할 수 있다. 위와 같은 방법은 짧고 강한 캐리로 많은 런을 발생시켜 칩샷을 완성할 수 있다.

 

띄우는 어프로치 ‘피치샷’

 

 

피치샷은 날아간 거리 보다 더 적게 굴리는 어프로치를 말한다. 피치샷을 할 때는 로프트각이 눕혀져 있는 샌드웨지로 어드레스 시에 볼의 위치를 왼발 앞에 두어 손목을 사용감을 높여 어프로치 한다. 

피치샷을 할 때는 강한 핸드 퍼스트를 하지 말아야 하며, 임팩트 때 손보다 클럽 헤드가 공을 먼저 지나가는 느낌으로 다운스윙 해주는 것이 좋다. 위와 같은 방법으로 부드러운 터치와 높은 탄도 스핀을 발생시켜 피치샷을 완성할 수 있다.

 

 

GJ 고나혜 이미지 김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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