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JC특우회, 중앙회장배 전국골프대회 성료
한국JC특우회, 중앙회장배 전국골프대회 성료
  • 오상옥 발행인
  • 승인 2022.06.23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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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은 단단하게! 변화는 대담하게!”라는 슬로건으로 올 한해를 활기차게 이끌고 있는 (사)한국JC특우회(중앙회장/대회장 신흥식)가 ‘2022 중앙회장배 전국골프대회’를 지난 6월 13일 전주샹그릴라CC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한국JC특우회가 주최하고, 한국JC특우회 골프동호회(집행위원장/골프동호회장 이화주)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이근재 · 정운범 · 구희구 역대 중앙회장 등 총 283명의 회원이 참가한 가운데 지구대항 골프대회와 개인전으로 나눠 진행됐다. 지구별 대표 선수들은 서로의 우정을 확인하고 저마다 기량을 뽐내며 대회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골프를 통해 건강을 다지며 소속감을 고취하고 회원 상호 간의 우의를 돈독히 하기 위해 개최된 이 날 대회 지구대항전에서 부산지구(정동환, 김명규, 진종유, 이래희)가 우승, 인천지구(천영진, 박기남, 김도영, 김현경)가 준우승, 서울지구(장명석, 안성찬, 신만호, 최경순)가 3위를 차지했다. 지구대항전 메달리스트는 서울지구 안성찬(69타) 회원이 차지했다.

 

개인전 스트로크 부문 메달리스트는 66타를 친 이천석 회원(서울)이 영광을 안았으며, 2위는 김영민(강원) 회원, 3위는 이상판(부산) 회원이 차지했다. 신페리오 부문 우승은 진영화(서울) 회원, 2위는 이석희(경기) 회원, 3위는 강신철(인천) 회원에게 돌아갔다. 또 천영진(인천) 회원이 레이크 5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신흥식 중앙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이화주 집행위원장을 비롯한 관계 임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 참여가 우리 특우회의 화합과 단결에 견인차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대회는 화창한 날씨 속에 그 어느 대회보다 풍성한 기록, 푸짐한 상품과 경품을 준비해 참가한 회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사)한국JC특우회는 한국JCI(청년회의소) 회원으로 활동하다가 명예롭게 전역한 회원으로 구성, 1967년 3월 11일에 창립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2003년 4월 1일 외교통상부에 사단법인으로 등록하고 제2의 도약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사)한국JC특우회는 서울, 부산, 대구, 인천, 대전, 광주, 울산,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해외 등 17개 지구 322개 지방JC특우회에 1만 3천여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회원들은 대부분 중견 상공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GJ 오상옥 발행인 이미지 GJ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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