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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X 2017 SS Fashion Show

제이디엑스, 글로벌 브랜드로 새로운 도약 시작 

(주)신한코리아(대표 김한철)의 JDX멀티스포츠(이하 JDX)는 지난 12월 7일 오전, 남산 그랜드 하얏트에서 열린 ‘JDX 2017 SS 패션쇼'를 통해 2017 봄‧여름 시즌의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였다. JDX는 이날 패션쇼에서 소재와 패턴, 디자인을 감각적으로 조합한 더 젊고 생동감 있는 스타일을 선보여 행사에 참석한 예비점주들과 패션 관계자 등 450여명으로부터 호평을 이끌어냈다.

글 김혜경 사진 및 자료 JDX

JDX는 이번 2017 SS컬렉션에서 카리브 해에 위치한 ‘CUBA’의 영감을 받아 소재와 패턴, 디자인을 감각적으로 조합한 젊고 생동감 있는 스타일을 제안했다. 이는 점점 젊어지고 있는 골프마켓에서 고객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고 JDX만의 전략 아이템을 꾸준히 개발해 기존과 다른 변화된 디자인을 세련된 스타일로 새롭게 선보인 것이다.

JDX는 2012년부터 이태리 컬러디자이너인 마시모 까이아쪼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골프웨어뿐만 아니라 캐주얼, 런닝, 트레이닝, 피트니스 등 스포츠 활동에 필요한 착장 가능한 모든 제품에 감각적인 컬러를 사용해왔으며, 고급 소재사인 도레이사, 효성과의 협업으로 기능성이 뛰어난 원단을 전 제품에 적용시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지난 2016년 4월에는 약 1만 2천평 규모의 대형 물류센터로 확장 이전해 효율적으로 물량을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2016년 전년대비 20%이상의 성장률을 보인 JDX는, 2017년 300개 매장과 2천 100억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한코리아 김한철 대표는 “끊임없는 연구와 투자로 소비자를 위한 합리적인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며 성장하고 있다. 또한 가능성 있는 프로 선수들에 대한 지속적 후원도 JDX가 글로벌 브랜드로 나아갈 발판이 될 것이며, JDX는 단일브랜드로 국내 1위가 될 것이라 자부한다”고 밝혔다.

JDX 김한철 대표

X1 프로페셔널 골프 라인은 ‘X-SWING’의 슬로건을 사용한 모던한 Doing 골프웨어로 기능성을 강조했고, X2 스포츠 캐주얼 라인은 라이프 스포티브 골프로 포지셔닝하고, ‘The styling with life’의 슬로건을 활용해 평상복으로도 착장 가능한 세련되고 발랄한 골프웨어로 구성했다. X3 멀티 스포츠 라인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액티브 스포츠 웨어로 ‘X-RUN’, ‘X-FIT’의 슬로건을 활용해 다양하고 과감한 그래픽 디자인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제이디엑스 골프단, 2017SS 패션쇼에서 사랑의 장학금 전달

JDX는 이날 행사에서 내년 시즌을 위한 패션쇼를 개최하는 한편 불우한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으로 2000만원을 영등포구청에 기탁했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전속모델 차승원과 JDX골프단 소속 프로골퍼 허인회, 김도훈, 박일환, 이지훈, 이형준, 이상엽 등이 함께 참여했다.

허인회 프로는 “그동안 JDX의 부족함 없는 지원을 받으며 골프에만 전념할 수 있었다. JDX와 함께 저도 골프선수로서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하고 실천하겠다. 2017년에는 더욱더 열심히 해서 우승으로, 팬분들과 JDX에 보답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JDX는 현재 올시즌 LPGA에서 5승을 거둬 상금왕과 올해의 선수상을 받은 태국의 에리야 쭈타누깐(21), KPGA 정상급 골퍼 허인회, 김태훈, 이형준 등을 후원하고 있다. 오는 2018년 국내에서 개최될 여자골프 국가대항전 ‘UL 인터내셔널크라운 대회’에 출전하는 각국 선수의 의상도 후원할 예정이다.

차승원이 대표로 장학금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