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골프, 도깨비 아이언 DGB111
도깨비골프, 도깨비 아이언 DGB111
  • 남길우
  • 승인 2016.11.09 16:4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도깨비 시리즈 2탄, ‘도깨비 아이언 DGB111’!

 

도깨비 드라이버 ‘DGB500’으로 골퍼들에게 친숙한 도깨비골프에서 길이가 같은 아이언 ‘DGB111’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도깨비 아이언 ‘DGB111’의 차별성은 무엇인지 집중 탐구해보자. 

글 김혜경 사진 및 자료 도깨비골프

DGB111 아이언 세트 사양 및 구성

헤드소재: 최고급 연철단조

제작방법: 단조 뭉치=> CNC정밀가공

샤프트: Royal Touch. Double Twist (국제특허)

구성: I 5∼9, P, 52°, 56°

DGB111의 특징

5, 6, 7, 8번 아이언 모두 8번과 동일한 길이로 짧다

헤드의 크기와 무게도 5, 6, 7, 8번 아이언이 모두 같다

국제특허 Royal Touch Double Twist 샤프트 사용

헤드: 최고급 연철 단조

어드레스시 볼의 위치가 모두 같다

라이각이 같아서 스윙궤도가 모두 같다

롱아이언도 두렵지 않다

 

 

아마추어골퍼들은 보통 8번 아이언까지는 자신있게 스윙을 하지만 롱아이언을 마주하면 몸에 힘이 들어가고 급해져서 미스샷을 유발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도깨비 아이언 ‘DGB111’은 대부분의 골퍼들이 롱아이언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좋은 샷을 할 수 없다는 점에 집중해 8번 아이언의 길이로 7⋅6⋅5번까지 똑같이 짧게 만들었으며, 비거리는 각 번호별로 10야드씩 차이가 나도록 특수제작 했다.

도깨비골프 이대주 사장은 샤프트 길이가 같은데 일정한 비거리 차이가 나는 이유에 대해 “헤드 로프트 각도의 차이와 특수 샤프트로 밴딩⋅킥 포인트의 조절, 무게와 크기가 같은 헤드 - 3가지의 차이”라고 설명한 후 “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롱아이언샷에 대한 부담을 줄여 골퍼의 자신감이 충만해진다는 점”이라고 덧붙인다.

심리적인 안정감과 믿음을 주는 아이언, ‘DGB111’

도깨비골프측은 수학적으로는 7번 아이언 기준 클럽길이가 37인치, 팔길이가 보통 24인치로 전체 61인치에서 클럽별 차이인 0.5인치는 아주 미미한 수치인데, 골퍼들이 스윙을 할때 심적인 부담감을 가중시켜 비거리와 일관성있는 샷에 방해가 되고 있는 점을 공략했다.

도깨비골프측은 “현재 리디아 고, 브룩 헨더슨 등 많은 세계적인 프로들이 그립을 아주 짧게 쥐고 스윙을 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US아마추어 챔피언십과 전미대학골프 챔피언십을 제패한 신예 브라이슨 디셈보는 모든 아이언을 7번 아이언 길이로 세팅해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점을 볼 때 샤프트의 길이가 비거리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사실을 유추해볼 수 있다”고 말한 후 “더구나 아마추어골퍼의 경우 멘탈이 많은 영향을 주기 때문에 ‘DGB111’은 심리적인 안정감과 믿음을 주는 아이언으로 라운드에 좋은 파트너가 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낸다.

 

 

DGB111의 장점

5, 6, 7, 8번 아이언의 동일한 스윙플래인

일반 아이언

 

각 아이언별 다른 스윙플래인이 필요하다

도깨비 아이언

 

5, 6, 7, 8번 아이언을 같은 스윙플래인으로 스윙할 수 있다

5, 6, 7, 8번 아이언의 동일한 볼 위치

일반 아이언

 

볼의 위치가 모두 다르다

도깨비 아이언

 

5, 6, 7, 8번 아이언 어드레스의 볼 위치가 모두 동일하다

관련사이트

도깨비골프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