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신인 임희정 2R 단독 선두
#뉴스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신인 임희정 2R 단독 선두
  • 나도혜
  • 승인 2019.08.24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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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저널 강원도 정선의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496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19시즌 하반기 세 번째 대회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9' 대회 2라운드에서 임희정(20)이 보기 1개 버디 7개로 66타를 기록하며 중간합계 10언더파 단독선두를 달리고 있다.

 

임희정은 "오늘 바람이 분다는 얘기를 듣고 라운드에 들어갔었는데 후반에 들어서자 바람이 좀 불었다. 다행히 플레이에 지장이 있을 정도는 아니라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짧은 거리에서 퍼트 성공률이 높았다. 또 초반에 3개 버디를 빨리 잡으면서 후반을 편안하게 풀어갈 수 있었다"고 말했다.
 

태백 출신의 임희정은 하이원 코스가 홈 코스처럼 경험이 많았던 것은 아니지만, 강원도 대회가 하이원에서 많이 열려 친숙한 편이라고 말한다.

 

한편 1라운드에서 공동선수로 달리던 장하나와 박채윤은 이날 1오버파를 기록하며 4언더파 공동 5위, 하민송과 인주연은 3오버파를 기록하며 2언더파 공동 15위로 순위가 떨어졌다. Golf Journal

 

 

Credit

글 나도혜 사진 KLPGA

magazine@golf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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