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신데렐라 스토리 시즌2, 후보를 만나보자.
[뉴스] 신데렐라 스토리 시즌2, 후보를 만나보자.
  • 이동훈
  • 승인 2019.02.22 15:56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8개 국가에서 참가

 

[골프저널] 신데렐라가 될 사람은 누가 될까?

파라다이스그룹에서 지원하는 외국 선수의 KLPGA 투어 성공 스토리 '파라다이스시티 프리젠트 신데렐라 스토리 of KLPGA 시즌2'가 그 시작을 알렸다.

이번 신데렐라 스토리는 총 3개의 구역에서 출전선수를 모집했다.

동남아시아에서는 태국과 말레이시아, 싱가포르에서 선수가 참가했다. 태국에서는 레누까 석수컨트와 탄야 빳따마키사꿀이 참여했다. 특히, 레누까 석수컨트는 프로 통산 3승을 기록 중이며, 박인비와 박성현을 모델로 삼는 선수라는 점에서 강력한 신데렐라 후보로 점쳐지고있다. 말레이시아에서는 유소연과 같은 코치에게 배운 탄 켈리가 출전한다. 싱가포르에서는 용 아멜리아가 출전한다.

동북아시아에서는 총 4개국에서 5명이 출전한다. 중국과 대만 그리고 홍콩에서 한 명씩 대회에 출전하고 일본에서 두 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나카야마 아야카, 다키모토 후타바가 일본에서 출전하고 홍콩에서 릉 이자벨라, 대만을 대표한 우 샤오링, 중국의 린 예저우가 신데렐라를 위한 여정을 시작한다. 

남미에서는 브라질의 알트만 루이자가 KLPGA 투어 신데렐라를 꿈꾼다. LPGA의 2부 투어인 시메트라 투어와 함께 LET를 병행하고 있다.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있는 KLPGA투어에서 경쟁하는 것이 내 목표고 꿈이다.”

이번 시즌 신데렐라가 되는 2명은 누구일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Credit

이동훈 사진 JNA

magazine@golfjourna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