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부 강원균, 시니어부 양재용, 여성부 김윤옥 우승
[골프저널] 지난 9월 30일 열린 여주CC 회원친선골프대회에서 네트스코어 66.4타를 친 강원균 회원이 일반부 우승, 네트스코어 68.8타를 친 박홍배 회원이 일반부 준우승을 차지했다. 만 65세 이상을 대상으로 하는 시니어부에서는 양재용 회원이 우승, 조성웅 회원이 준우승을 거뒀으며, 레이디부에서는 김윤옥 회원이 우승, 최희숙 회원이 준우승의 감격을 안았다.
메달리스트의 영예는 그로스스코어 67타를 기록한 안병학 회원에게 돌아갔다. 이밖에 롱기스트는 박나몽(남), 신금순(여) 회원이 니어리스트는 김정현 회원이 차지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 앞서 이완재 대표는 회원들을 향해 절을 하며 고마움의 뜻을 전해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글 김혜경magazine@golf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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