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10월 11일에서 14일까지
[골프저널] 가을에 열리는 축제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대회장 함영주, 총상금 200만 달러)이 10월 11일에서 14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전 주에 함께 개최하는 'UL 인터내셔널 크라운'과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이 끝나고 바로 이어지는 LPGA 투어 토너먼트로 골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 충분하다.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대회 조직위는 그 동안 올레길, 바람개비 이벤트, 예술품 전시, 대회 전시관 운영 등 가족들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고, 유명 선수의 사인회와 LPGA 티칭프로의 레슨 이벤트 등 가까이에서 골프 스타와 골프를 접할 수 있는 기회 및 입장권을 구매한 모든 갤러리에게는 스크래치 경품 복권이 제공되며, 복권을 통해 푸짐한 경품이 갤러리에게 돌아간다.
경기가 진행되는 기간 동안, 선수의 경기 종료 후 갤러리 플라자에서 스타플레이어 사인회가 열려 LPGA의 스타플레이어를 직접 만나 이야기하고 사인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또 LPGA 티칭프로 레슨은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진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로 갤러리에게 보답한다는 뜻을 밝혔다.
글 이동훈 사진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대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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