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X,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공식 후원
JDX,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공식 후원
  • 이동훈
  • 승인 2018.10.01 09:16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골프저널] 8개국 참가하는 여자 골프 축제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에 JDX가 대회를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 LPGA 투어가 개최하고, 10월 4일(목)부터 나흘간 인천 송도의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되는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은 세계 8개국 여자 프로 골프 선수들이 겨루는 국가대항전으로 2014년 첫 대회 이후 미국 외 지역인 아시아에서 개최되는 것은 처음이다.

개최국인 한국인 톱시드를 배정받아 대표로 박성현, 유소연, 김인경, 전인지가 출격을 앞두고 있고, JDX의 후원을 받는 아리야 주타누간(JDX)과 찰리 헐(영국)이 있다. JDX는 공식 의류 후원사로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과 스태프 800명을 위해 자체 제작한 의류를 지원한다. 각 나라의 대표 선수가 착용하는 유니폼은 8개국의 콘셉트에 따라 제작되었고 매 라운드 별 새로운 옷을 선보인다.

㈜신한코리아 마케팅팀 김길웅 이사는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대회는 기존 대회와 다르게 참가하는 선수들이 JDX가 제작한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에 출전한다는 점에서 감회가 새롭다. 세계적인 선수들이 JDX의 유니폼을 착용하고 국제무대에 서는 만큼 유니폼 제작에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며 “JDX는 LPGA 후원을 통해 브랜드 입지를 확고히 할 뿐만 아니라 글로벌 브랜드로서 거듭나고자 한다.”고 전했다.

글 이동훈 사진 JDX

magazine@golfjournal.co.kr

ⓒ 골프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