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의 골프 아마추어 챔피언 가린다!
[골프저널=이동훈 기자,사진=벤제프] 벤제프가 제4회 벤제프 클럽챔피언십을 개최한다. 이 대회는 회원제 골프장의 전,현직 클럽챔피언들이 참가해 최고의 클럽챔피언을 가리는 것으로, 2015년 이후 4회째를 맞고 있다. 초대 챔피언 정환(양주CC 챔피언)이 3회 대회를 포함해 총 2회 챔피언에 올랐으며, 김양권(88CC 챔피언)은 2회 대회 챔피언에 오른 바 있다.
이번 대회 예선전은 오는 6월 4일 월요일 충청북도 진천의 천룡CC에서 18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된다. 이날 경기를 통해 상위 16명은 매치플레이 방식으로 경기를 치르게 된다. 우승자에게는 부상과 트로피, 그리고 우승 재킷이 수여된다. 벤제프 관계자는 "매년 전국의 클럽챔피언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벤제프 클럽챔피언십이 어느덧 4회를 맞게 됐다.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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