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슬렉스GC 2016 클럽챔피언 및 회원친선대회

클럽챔피언 김성환, 일반부 우승 오 연

캐슬렉스GC(대표이사 박성일) 2016 클럽챔피언 대회 결선 및 회원친선대회가 지난 9월 30일 열렸다. 9월 26일, 27일 이틀간 예선, 9월 30일 결선으로 진행된 캐슬렉스 클럽챔피언전에서는 3라운드 합계 231타를 기록한 김성환 회원이, 지난해 챔피언 이용인 회원(232타)을 1타차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캐슬렉스 챔피언의 자리에 오른 김성환 회원은 “2번째 챔피언 타이틀이다. 요즘 클럽챔피언대회가 없어지는 추세인데, 캐슬렉스에서 회원들을 위해 이런 기회를 만들어줘서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회원친선대회에서는 오 연 회원이 일반부 우승, 박경희 회원이 여성부 우승, 임윤태 회원이 시니어부 우승을 차지했다. 메달리스트는 일반부 이봉삼, 여성부 오순연, 시니어부 이순형 회원이 각각 영광을 누렸다.

클럽챔피언

챔피언 김성환 231(77, 74, 80)

2위 이용인 232(78, 78, 76)

회원친선대회<일반부>

메달리스트 이봉삼

우승 오 연

준우승 김정수

회원친선대회<여성부>

메달리스트 오순연

우승 박경희

준우승 김계남

회원친선대회<시니어부>

메달리스트 이순형

우승 임윤태

준우승 최춘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