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해리, 점프투어 4년만에 생애 첫승 달성!
조해리, 점프투어 4년만에 생애 첫승 달성!
  • 김태연
  • 승인 2018.06.22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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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저널=김태연 기자,사진=KLPGA] 데뷔 4년 만의 찾아온 우승의 기쁨! 청주에 위치한 그랜드 컨트리클럽(파72/6,055야드)에서 열린 'KLPGA 2018 제1차 그랜드-삼대인 점프투어 12차전(총상금 3천만원, 우승상금 6백만원)'에서 조해리(24)가 최종합계 10언더파 134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1라운드부터 6언더파를 기록하여 공동 1위로 파이널 라운드를 진입한 조해리는 후반에만 버디 5개를 잡으며 생애 처음으로 정상의 자리에 올랐다.

조해리의 우승 소감으로 "경기 흐름을 잘 타서 우승할 수 있었고 페어웨이와 그린 적중률이 높아지니 퍼트에 대한 자신감도 생겼던 것 같다. 그리고 끝까지 믿고 응원해주신 부모님과 할머니가 가장 먼저 생각나고 감사하고 김태영 코치님과 둘레길 아카데미 식구들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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