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과 서비스, 즐거움까지 겸비한 최고의 스키장 '비발디파크 스키월드'
안전과 서비스, 즐거움까지 겸비한 최고의 스키장 '비발디파크 스키월드'
  • 남길우
  • 승인 2016.12.08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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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과 서비스, 즐거움까지 겸비한 최고의 스키장

Vivaldi Park Ski World 비발디파크 스키월드

 

9년 연속 입장객수 1위 스키리조트인 ‘비발디파크 스키월드’가 지난 11월 25일 슬로프 1면 개장을 통해 본격적인 16/17 스키시즌을 시작했다. 비발디파크는 스키시즌 오픈을 맞아 개장일에는 슬로프를 처음으로 내려오는 퍼스트 스키어, 베스트드레서 스키어에게 스키리프트권, 오션월드 입장권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슬로프 1면 오픈 기간과 2면 오픈 기간동안 정상가 대비 할인해주는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발라드 슬로프를 시작으로 전체 13개의 슬로프를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정리 김주범 사진 및 자료 대명리조트

국내 최대 규모의 스키 리조트

 

 

 

‘비발디파크 스키월드’는 총 슬로프 면적 1,322,021㎡, 총 슬로프 길이 6,784m로 12면의 슬로프와 눈썰매장 슬로프 1면의 큰 규모로 구성됐으며, 곤돌라 1기를 포함한 리프트 10기를 갖추고 있다. 또한, 2,698객실을 보유하고 국내 레저산업 최초로 콘도지하 7천여평에 각종 편의시설과 비바아트홀(최신작 상영관), 회전목마, 범퍼카, UFO 등 테마놀이기구, 16레인의 볼링장도 운영하고 있고, 이밖에도 당구장, 남녀사우나, 삼림욕장 등의 각종 레저시설과 슈퍼, 약국, 노래방, 커피숍, 미용실, 각종 식당가 등 40여종의 다양한 부대시설도 갖추고 있다.

재미와 안전을 책임진다

 

 

‘비발디파크 스키월드’는 모든 고객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설계됐다. 초급자를 위한 국내 최초 경사 5도 슬로프 ‘블루스’부터, 900m 길이의 중급자를 위한 ‘재즈’, 상급자를 위한 경사 28도 슬로프 ‘락’, 그리고 ‘슈퍼파이프’까지 초급, 중급, 상급 코스로 나뉘어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스키와 보드를 즐기기 좋다. 또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12월 17일~2월 4일까지 매주 토요일 스키월드 슬로프 무대에서 비와이, 노라조, 노브레인, 휘성, 거미, 다비치, 스피카 등 다양한 장르의 인기가수 16개 팀이 펼치는 라이드 콘서트와 같은 기간 동안 대학 동아리에게 공연 무대를 제공해주는 입장객 대상의 특별한 공연 ‘청춘콘서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밖에도 리프트 대기공간에서는 비바걸스 콘서트, 상설 슬로프 무대에서는 K팝 콘서트가 열리고 12월 24일과 31일에는 하얀 설원을 형형색색의 불꽃으로 채울 불꽃놀이가 열려 즐거움을 더할 계획이다. ‘비발디파크 스키월드’는 즐거운 마음으로 놀러왔다가 혹여나 사고가 나는 불상사를 막기 위한 안전에도 만전을 기울였다. 슬로프에 소방방재청 안전검사 검증을 통과한 에어매트리스들을 설치했고, 리프트체어 U-Block(어린이 추락방지용 안전장치)을 발라드, 재즈, 힙합, 테크노 슬로프 등에 1,390개 가량 놓았다. 또, 리프트 선로 안전망을 리프트 탑승장 전방 100m까지 설치해 고객 안전에 최선을 다했다.

스키/보드 전용 슬로프 정보

순서 : 1. 슬로프명 2. 길이(m) 3. 폭(m) 4. 최고경사도( ˚ ) 5. 난이도 6. 스노우 보드

블루스 365 50 5 초심 가능

발라드 480 60 ~ 150 9 초급 가능

재즈 900 40 13 중급 가능

레게 570 30 15 - 17 중상급 가능

클래식 450 20 ~ 40 14 - 16 중상급 가능

힙합 I 240 40 18 중상급 가능

힙합 II 880 70 14 - 16 중상급 가능

펑키 460 30 17 상급 가능

테크노 I 500 50 13 상급 가능

테크노 II 570 45 17 - 19 상급 가능

590 30 16 - 28 최상급 가능

슈퍼파이프 180 16 ~ 19 14 최상급 가능

업그레이드된 시설과 서비스

 

16/17시즌 업그레이드된 시설과 서비스들이 다양하다. 먼저, 기존 메인 센터 탈의실을 여성 전용 탈의실로 깔끔하게 탈바꿈시켰고, 물품보관함 지역 내에 남성 전용 탈의실을 신규 설치했다. 그리고 눈썰매장 매표소와 외국인 전용 매표소도 추가 개설해 이용권을 빠르게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매표소에 고객 안전을 위한 LED 전광판을, 블루스 슬로프에 스피커를 설치해 날씨, 온도, 시간, 안전 캠페인, 이벤트정보 등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서비스로는 ‘프리미엄 렌탈’을 도입해 장비를 빌리고, 결제를 하고, 락카를 이용하기 위해 여러 장소를 들릴 필요 없이 비발디파크 9GC 클럽하우스에서 렌탈 관련 모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신형 고급 장비 렌탈, 결제 대행, 락카 물품 보관, 샤워실 이용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그리고 무료셔틀버스를 운행해 건대입구, 동대문역사문화공원, 대학로, 미사 등 전국 24개 지역에서 쉽게 비발디파크를 찾을 수 있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외국인 전용노선도 운행해 교통편 걱정으로 지역 관광을 망설였던 외국인들도 한국 스키장을 쉽게 방문할 수 있게 됐다. 홍대, 명동, 삼성동 도심공항터미널을 거쳐 비발디파크로 오는 코스인데, 셔틀버스와 마찬가지로 요금은 무료다.

이밖에도 특별한 시즌권 혜택도 눈에 띈다. 전 세계 5개국 5개의 스키장 이용 혜택으로 ‘비발디파크 스키월드’는 물론, Steamboat Ski Resort(미국 콜로라도), Rusutsu Resort(일본 홋카이도), Wanlong Ski Resort(중국 허베이성), Gorny vozdukh(러시아 사할린)과 제휴를 맺어 시즌동안 최대 7회(1일 1회)의 스키를 즐길 수 있다.

< 비발디파크 스키월드의 자랑 >

안전과 세심한 교육을 가르치는 ‘스키학교’

 

대한스키지도자연맹 및 한국스키장경영협회에서 인증을 받은 전문성을 갖춘 강사들에게 스키와 보드를 체계적이고 안전하게 배울 수 있다. 올해의 스키학교 테마는 ‘안전한 스키’로 먼저 스키학교 강습을 위한 전용라인을 만들어 독립된 공간에서 안전에 대한 걱정 없이 마음 놓고 스키 실력을 키울 수 있다. 스키강습프로그램도 안전한 교육과 세심한 교육을 동시에 제공하기 위해 강사 1명당 학생 비율을 대폭 줄여, 스키강사 1명당 학생 7명과 보드강사 1명당 학생 5명 선에서 밀착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스키학교는 현장 예약시 이용 가능하다. 일반 스키 강습료는 7만 5천원 부터이며, 강습료는 시즌 및 프로그램 종류에 따라 달라진다.

직장인을 위한 세계 최초 ‘새벽 스키’

고객들이 매해 ‘비발디파크 스키월드’를 찾는 이유 중 하나는 새벽스키 때문이다. 2004년 세계 최초로 시작된 새벽스키 운영덕분에 바쁜 직장생활과 아르바이트로 낮에 스키장을 방문하지 못하는 스키어들도 마음껏 스키를 즐길 수 있게 됐다. 낮 스키와 함께 이용할 경우, 최대 21시간 가까이 스키를 탈 수 있다. 새벽스키어들을 위한 새벽 무료셔틀버스도 준비돼 있다.

관련사이트

비발디파크 스키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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