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로 가는 지름길 ‘뉴로헬스’
싱글로 가는 지름길 ‘뉴로헬스’
  • 김혜경
  • 승인 2021.09.2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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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에서 집중력과 전략의 중요성은 골퍼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이야기다. 두뇌 훈련을 통해 인지기능을 향상시켜주는 뉴로헬스가 골퍼들의 관심을 끄는 것은 그 때문이다. 뉴로헬스는 뉴로피드백 훈련을 통한 스코어 향상을 제안한다.

 

골프 선수들의 뉴로피드백 및 근력 복합트레이닝이 신경가소성 및 골프 경기력에 미치는 영향(한국운동생리학회, 공주대학교)

이 연구는 대학골프 선수들의 근력과 뉴로피드백 복합훈련이 신경영양인자와 골프 경기력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는 데 목적이 있으며 연구대상은 남자 대학골프 선수 30명을 대상으로 했고, 근력훈련 집단, 근력 및 뉴로피드백 훈련 집단, 비교집단을 각 10명씩 구성해, 12주간 집단특성에 따른 훈련을 실시했다. 뉴로피드백 훈련은 주 2회 뇌 건강 연구소를 직접 방문해 훈련했으며, 개인별 전문가의 인솔 아래 평가와 훈련했다. 근력 및 유연성 훈련 후 Core Muscle Training 6종목을 60분간 수행했고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골프 선수들의 훈련 참여에 따른 신경영양인자의 변화는 근력 및 뉴로피드백 복합훈련 집단이 근력 훈련과 비교집단에 비해 신경가소성 요인인 혈중 BDNF 수준을 유의(p<.05)하게 증가시켰으나, 혈중 NGF는 유의한 변화가 없었다. 둘째, 골프 선수들의 훈련 참여에 따른 경기력 변화는 근력 집단과 근력 및 뉴로피드백 복합훈련 집단 모두에서 12주간 훈련 후 퍼팅수가 훈련 전에 비해 훈련 후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나, 집단 간 통계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페어웨이 안착수와 그린 적중 수, 퍼팅 수, 파 세이브율은 훈련 전에 비해 훈련 후 긍정적인 변화는 있었으나 집단 간 상호작용 효과는 없었다. 한편 신경영양 인자인 혈중 BDNF 증가의 효과를 발견했으며, 이에 따른 경기력의 전반적인 변화를 명확하게 확인하지 못하였으나, 골프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은 근력에 복합된 뉴로피드백 훈련에서 긍정적인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뇌파 측정의 의미

 

뇌파 측정은 1925년 독일에서 한스 베르거(Han Berger)가 뇌파측정기를 발명해 뇌의 기능을 직접 측정할 수 있게 됨에 따라 가능해졌다. 뇌파도 맥박이나 체온처럼 모든 사람에게 공통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대표 생체신호이다. 다만, 다른 생체신호들은 육체의 상태에 대한 신호임에 반해 뇌파는 정신적 상태에 대한 생체신호이다.

뉴로피드백(Nero Feedback)은 사용자의 뇌파를 측정하여 사용자가 자신의 뇌 상태를 정확히 파악해 자신이 필요로 하는 상태를 스스로 만들 수 있도록 훈련시키는 기술이다. 뉴로피드백 기술의 이론적 기반은 생리적 반사 기능을 훈련에 의해 만들 수 있다는 파블로프의 조건반사에서 시작되었다. 이 이론에 의해 자율신경계나 불수의근을 통제하고자 하는 다양한 시도들이 이뤄지게 되었다.

1958년 조 카미야(Joe Kamiya)의 알파파 통제 실험이 성공하고 1965년 배리 스티먼(M. Berry Steman)에 의해 뉴로피드백 훈련의 결과 면역기능이 크게 향상된다는 것을 발견하면서 1971년 최초로 간질환자에게 적용해 3개월 만에 치료하는 데 성공했다. 이후 수많은 임상실험들이 학습장애, ADD/ADHD, 발달장애, 치매, 간질, 파킨슨병, 우울증, 조울증, 불안, 불면, 두통, 만성피로, 정신장애, 약물중독 등을 대상으로 이뤄져 성공적인 결과를 가져왔다.

또한, 1970년대에는 엘머 그린(Elmer Green)에 의해 깊은 내적 평화와 깨달음을 위한 명상훈련에도 적용되어 뛰어난 효과를 얻었다. 1990년대에는 정상인들의 정신 능력을 극대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많은 실험이 이뤄져 IQ 증진을 통한 학습능력 향상, 운동선수들의 경기력 향상, 집중력 강화, 자기조절, 스트레스 저항력 강화, 연기력 증진, 업무능력 향상 등 뛰어난 효과를 얻게 되었다.

이러한 뉴로피드백 훈련의 목표는 뇌의 최적화이다. 어떤 특정 뇌파만을 강화하는 훈련이 아니고 뇌파의 균형과 조화를 유도하여 건강하게 하고 최적화시키는 것이다. 그 이유는 주어진 정보에 따라 뇌가 스스로 학습하고 훈련하기 때문에 뇌세포들을 연결하는 신경섬유 네트워크가 치밀하게 발달되어 혈액순환이 개선되고 그에 따라 산소 공급이 향상되어 정보전달이 활성화되어 뇌의 기능이 현저히 향상되기 때문이다.

 

뉴로피드백과 뉴로헬스

 

 

이러한 뇌과학의 발달은 의학, 교육 분야 등에서 활용되며 이미 우리 삶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으며 뇌, 건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점차 높아지는 추세이다.

2011년 11월에 설립된 파낙토스(대표 박병운)는 유로헬스라는 현재 최첨단 뇌파측정기, 뉴로피드백 시스템과 효과적인 뇌 훈련 콘텐츠를 개발해 제조, 생산하고 전 세계에 판매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파낙토스의 뉴로헬스는 최첨단 두뇌 건강 증강솔루션으로 지난 2016년 Marpuis Who’s Who 세계인명사전에 등재된 뇌과학분야의 권위자인 박명운 박사가 20년 연구 끝에 개발한 제품으로 뉴로피드백 기반의 뇌파측정기와 두뇌 항상 프로그램을 융복합해 개발한 것이다. 미국 FDA 인증제품으로 100만 건 이상의 임상데이터와 100여 편 이상의 국내외 학술논문을 통해 기술력을 검증받은 바 있다.

또한, 뉴로피드백 기술을 이용한 두뇌 훈련 프로그램은 이미 집중력과 인지기능 향상, 학습력 증진뿐만 아니라 양궁과 골프 선수들을 대상으로 하는 연구를 통해 그 효과를 입증한 바 있다.

 

손쉬운 뉴로헬스 훈련방법

 

뉴로헬스는 밴드인 하드웨어와 뉴로피드백의 원리를 활용한 소프트웨어로 구분되며 사용법은 하드웨어의 밴드를 건식 전극이 이마에 위치하게 밴드를 착용하고, 왼쪽 귓불에 전극을 착용한 다음 마이크로 USB 케이블을 PC USB 포트에 연결한 후 소프트웨어인 훈련 프로그램을 실행해 훈련을 진행하면 된다.

뉴로피드백 훈련은 3단계로 나누어지며 이를 통해 뇌 신경망 발달, 뇌 인지 신경 능력 향상이 가능하다. 뇌 훈련의 1단계는 뇌 신경망 발달 단계로 뇌 이완 훈련과 호흡훈련을 통해 집중력과 순발력을 향상시켜주며, 명상을 통한 뇌 건강과 심신 안정이 가능하다. 2단계는 뇌인지 신경 능력 향상 단계로 게임과 뉴로피드백의 혁신적인 조합으로 훈련 효과를 극대화하여 주의 집중력과 기억력 향상시키는 과정이다. 3단계는 학습능력 향상단계로 이미지훈련을 통해 학습속도를 향상시켜준다.

뉴로피드백 훈련을 꾸준히 반복해서 사용하면 사용자가 항상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할 수 있으며 집중력과 경기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된다.

 

골프 실력 및 집중력 향상 비법 ‘뉴로헬스’

 

 

뉴로헬스의 연구, 개발, 제조사인 파낙토스는 2011년 창업 이래 2012년 태블릿PC용 뉴로피드백 시스템 출시, 2013년 미래창조과학부 산업융합원천기술개발사업 “Brain Machine Interface 시스템 개발” 국책과제 참여, 2015년 업그레이드된 올인원 뉴로피드백 시스템 뉴로하모니S 출시, 2017년 뇌기능분석 개선 프로그램 BQR equst 출시, 2018 파낙토스 뉴로하모니 미국 FDA 인증취득, 2019년 가정용 뉴로피드백 훈련 통합 프로그램 뉴로헬스 출시, 2020년 GMP 인증 및 “2020년 대한민국 NO. 1 대상 뉴로피드백 뇌 헬스케어 부분” 최초 대상 수상 등 꾸준한 성장을 이루고 있다.

파낙토스 측은 “여러 임상연구를 통해 검증된 것처럼 골퍼의 경우에도 뉴로헬스로 뉴로피드백 훈련을 하면 라운드 시 집중력을 높여 스코어 향상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설명한다. 한양대와 대구한의대가 공동으로 뇌파 기술훈련이 골프선수의 경기 효과에 미치는 영향(뉴로하모니로 훈련한 16명의 골프 선수 임상논문)에 대해 연구한 결과 실험군에서는 페어웨이 안착과 퍼팅 그리고 타수에 있어서 유의미한 결과가 통제군에서는 파온과 타수에서 유의미한 결과가 나타났다.

해당 연구에서는 이 연구의 선행연구(Cowan, 1993: Norris & Ourrieri, 1999)에서 알파 자기조절이 정신적 과정인 1. 잠재력 활성화, 2. 과제에 대한 침착성과 집중력을 촉진, 3. 통제력향상, 4. 반응시간 단축, 5. 정확성, 6. 기억, 7. 정보처리 속도, 8. 결정력 향상, 9. 불안 감소, 10. 다양한 의식 상태와 각성 수준의 연속성, 11. 상태 의존적 학습과 기억력 회복, 12. 몸과 마음의 상호작용 등을 향상시킨다는 주장에 동의했다.

결과적으로 골프 선수 16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 논문에서는 [뇌파 피드백 훈련을 종합해 볼 때 뇌파를 사용한 자기조절 바이오피드백은 뇌파를 안정상태로 유도해 적정상태로 만들어 주기 때문에 운동하기 전에 인지 전략 또는 처치로 사용하면 운동 수행이나 경기력을 향상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도구가 될 수 있다]고 결론을 지었다.

인지기능과 학습능력 향상 외에도 파낙토스가 말하는 뉴로피드백 훈련을 통한 효과는 다양하다. 집중력 향상, 기억력 향상, IQ 향상, 불면증 개선, 스트레스 개선, 우울증 개선, ADD/ADHD 개선, 치매 예방 등을 뉴로헬스를 통한 뇌파훈련을 통해 누릴 수 있다. GJ

 

 

By 김혜경 사진 한국정신과학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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