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골프 회원권 전문가 궁프로로 통하는 남자가 있다. 바로 문진형이다. 그의 삶은 그야말로 ‘버라이어티’라 할 만하다. 수많은 경력 끝에 해외 골프 회원권 전문가로 살아가고 있는 그는 어떻게 지금에 이르렀을까.

다양한 도전과 우여곡절들

문진형의 이력서를 처음 본 사람은 ‘한 사람이 이렇게 여러 가지 일을 하는게 가능해?’라는 의문을 품으며 ‘조작’을 의심할지 모른다. 그만큼 다양한 분야에서 다양한 경력을 이어나갔기 때문이다. 아이돌 그룹 멤버, 무에타이와 킥복싱 선수, 학습지 영업, 홈쇼핑 세일즈 MD, 유명 여행사 가이드로 커리어를 이어나가다 해외 골프 회원권 전문가로 안착하기까지 정말 다양한 일을 해 왔다. 이처럼 다양한 도전을 해온 이유에 대해 그는 ‘후회 없이 살기 위해’라고 해맑게 말한다. 내일 당장 목숨이 다해도 일말의 후회가 없이 살아간다는 게 그의 인생 철학이다.

도전은 좋은 일이다. 하지만 도전에는 용기가 필요하다. 비슷한 분야가 아닌 계속해서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삶이라면 더욱더 그렇다. 끝없이 도전하며 살아온 문진형 본인도 도전이 두려웠다는 사실을 부인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어떻게 도전의 두려움과 어려움을 이겨냈을까. 그는 두려움과 어려움을 이겨낸 비결로 새로운 도전을 하면서 그 분야에서 진화하고 성장하는 자신의 모습을 보고 즐기게 된 점을 꼽는다. 도전을 즐기고, 나아가 도전을 엔터테인먼트로 만든 게 도전 라이프의 비결인 것이다.

도전자 문진형의 삶은 그야말로 파란만장했다. 캐나다, 유럽 등 외국에서 독립해 혼자의 힘으로 살아남기도 했고, 음악 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적도 있으며, 해외 TV 프로그램에서 준결승까지 진출하는 등 어딜 가든 내세울 만한 발자취를 남겼다. 하지만 그는 화려한 과거도 중요하지만, 지금 이 순간이야말로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말한다. 이 순간 하루하루 살아있고 건강하게 일하고 즐겁게 살 수 있음에 감사한다는 것이다. 

수많은 분야에 도전해온 만큼 힘든 경험도 많다. 20대 후반의 젊은 나이에 어머니를 떠나보냈고, 호기로운 도전이 실패로 돌아오기도 했다. 한창 K-1, 프라이드, UFC 등 여러 격투기 단체가 춘추전국시대를 이루던 때 문진형 역시 격투기 선수의 꿈을 꾸었다. 무에타이를 3년간 수련하고 극진 가라데를 2년간 수련하며 아마추어 대회에서 준수한 전적을 쌓았고, 기세를 모아 킥복싱 신인왕전에 도전했지만 많은 준비에도 불구하고 돌아온 건 패배였다. 이때 그는 난생처음 ‘노력했는데 질 수 있다’, ‘세상은 내 마음대로만 돌아가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점을 깨닫고 방황했다. 

그러나 지금은 결코 그때의 실패를 마음 아파하지 않는다. 그때의 실패는 외국에서 혼자서 살아가는데 큰 원동력이 되었고, 각종 영업 활동에서도 생존력과 승부 근성, 끈기를 키우는 데 도움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 남자의 현재

하나의 장래 희망을 평생 간직하는 사람은 드물 것이다. 문진형도 마찬가지다. 어릴 때는 수입제품 백화점 사장을, 이후 뮤지션, 엔터테인먼트 사업가, 레저 여행 골프 전문가 및 인플루언서를 거쳐 지금은 레저, 문화 사업가를 꿈꾼다. 현재의 삶에 후회가 없이 나아가고 있다는 그는 오늘도 해외 골프 회원권 전문가로서 업계에서 뛰고 있다. 가수, 작곡가, 킥복싱 선수, 홈쇼핑 세일 MD,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경험, 유럽 가이드 경험 등 인생의 수많은 버라이어티한 경험이 지금의 그를 완성했고, 나아가 발전의 원동력이 되었다.

지금 문진형은 한케이골프(주) 해외 골프회원권 담당업무를 맡고 있다. 예전부터 골프를 좋아했고 해외 거주 경험도 있는 그로서는 날개를 단 셈이다. 실제로 문진형은 골프 애호가이기도 하다. 아무리 바빠도 이틀에 한 번은 인도어 연습장에서 연습하고, 꾸준히 레슨도 받고, 라운드를 한다. 그가 이처럼 골프에 빠져든 이유는 골프는 인생과 같아서 꾸준해야 하고, 성실해야 하며 잘 맞은 샷 한 번보다, 미스를 줄이고 성실히 꾸준히 플레이한 자가 최후의 승자가 되는 것에 매력을 느껴서라고 한다.

문진형은 투어 가이드 시절 칭찬 후기 글 전체 1위, 실적 유럽 No.1 가이드였다. 그리고 현재 한케이골프 회원권 판매 전체 1위를 달리고 있다. 한길을 걸어온 게 아닌 수많은 분야에서 활동하다 뒤늦게 업계에 뛰어들었음에도 업계의 1인자가 된 비결에 대해 그는 긍정의 힘과 자신감을 꼽는다. 

‘자신감을 갖되 경솔하거나 자만하지 말자’는 그의 좌우명처럼 긍정의 힘과 자신감을 무기 삼아 업계의 1인자가 된 것이다. 거절의 미학을 알고, 늘 당당하고 자신감 있게, 그리고 밝은 에너지가 전달되게끔 고객을 모시고 관리하는 것이 자신의 노하우라고 밝힌 그의 미래는 밝아 보인다.

그는 해외 골프회원권 No.1 한케이골프(주) 회사를 알게 되었고, 입사 후 월례회의 & 전체 미팅 때 전대만 회장님의 스피치를 듣고 회사의 비전과 회장님의 경영 철학 등이 정말 인상적이고 감명 깊었다고 한다. 이 회사에 내 열정을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다고 판단했고, 아주 흥미롭고 즐겁게 일할 수 있을거란 확신이 생겼으며, 실제로 현재 그렇게 진행되고 있다.

그 남자의 미래

궁프로 문진형은 현재 중국 하이난 미션힐스 골프앤리조트 회원권 판매에 주력하고 있다. 그의 올해 목표는 한케이골프(주)에서 판매·관리하는 모든 해외 골프회원권 매출 역대 최고 성과를 올리는 것이다. 또 앞으로도 순간을 즐기며 열심히 살고 부와 명예가 어느 정도 쌓이면, 경제적으로 어려운 예술인이나 스포츠인, 어린이를 후원할 수 있는 문화 스포츠 재단을 만드는 게 그가 품고 있는 미래의 목표다. 누구보다 치열하고 버라이어티하게 살아온 남자 문진형. 그의 미래는 과연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된다.

GJ 글 나도혜 이미지 김병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