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미드, 향기 나는 골프공 ‘뉴트로 캔디볼’ 출시
타미드, 향기 나는 골프공 ‘뉴트로 캔디볼’ 출시
  • 김혜경
  • 승인 2021.03.12 17:3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골프용품업체 타미드가 2021년 새로운 특허기술로 향기 나는 '뉴트로 캔디볼'을 출시했다.

 

타미드 측은 “향기가 뇌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점에 착안해 향기 나는 골프공을 개발했다”고 개발 동기를 밝힌 후 “골프공 자체의 성능도 좋지만, 골프공 향기로 인해 골퍼들에게 심리적인 안정감, 만족감을 줄 수 있도록 했다. 또 고탄성 Surlyn 커버의 2피스볼로 거리도 15~20야드 더 많이 나가며 가성비도 좋다”고 덧붙였다.

 

형형색색의 무광 칼라볼인 ‘뉴트로 캔디볼’은 오렌지, 레몬, 체리 등의 과일 향기가 나며 비비면 비빌수록 향기가 진해진다. 국내에서 생산되는 제품으로 특히 여성 골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GJ 글 김혜경 이미지 타미드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