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스윙 궤도 제대로 알고 올리기 #김수현 #펀앤골프
백스윙 궤도 제대로 알고 올리기 #김수현 #펀앤골프
  • 김수현
  • 승인 2021.02.05 09: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볼을 정확하게 보내려면 먼저 본인 스윙의 궤도가 어떻게 이뤄지는지 알아야 한다. 특히 백스윙할 때 클럽을 그냥 든다고 생각해 팔로 번쩍 들고 백스윙을 만드는 골퍼가 많은데, 이는 잘못된 방법이다. 지금부터 올바른 백스윙 자세에 대해 알아보자.
 

Check1 올바른 자세와 일직선

 

 

백스윙을 할 때는 우선 샤프트 중간을 잡고 오른손은 하늘을, 왼손은 바닥을 보도록 잡아준다. 그다음 샤프트가 좌나 우로 틀어지지 않게 일직선을 유지하며 양손을 허리 위치까지 움직여 준다. 클럽과 몸의 간격이 좁아지거나 멀어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다. 
이 동작을 할 때 샤프트가 일직선을 그리지 않고 사선 방향으로 몸 안쪽이나 바깥쪽으로 변형될 때, 혹은 테이크백 시 손을 이용하거나 스윙 시작할 때부터 빠른 회전이 만들어질 때 궤도가 틀어질 수 있음에 주의해야 한다. 테이크백은 일직선의 움직임이 기본임을 기억해야 한다.

 

Check2 테이크백부터 임팩트까지 4단계

 

 

몸의 회전, 팔과 몸의 간격을 유지하며 백스윙 동작을 만들어 준다. 오른팔은 물건을 받치듯이 접어주며, 이때 그립의 끝이 45도로 지면을 향해야 한다. 45도 이상으로 샤프트가 눕거나, 그 이하 각도로 서 있으면 다운스윙의 궤도에 영향을 준다. 그립 끝이 45도로 지면을 향하도록 체크할 필요가 있다.

 

 

그다음 백스윙 탑의 자세를 유지하며 상체와 하체를 함께 다운스윙 방향으로 회전시켜 준다. 처음 임팩트 자세로 돌아오는 것이다. 이때 상체는 처음처럼 일직선으로 임팩트 구간에 진입하지만, 몸통은 회전한 상태가 되어야 한다. 
처음과 같이 돌아왔다고 하여 하체까지 정면을 보고 있으면 안 된다. 몸통이 회전하지 않은 채 임팩트 구간에 진입하면 클럽이 빠져나갈 공간이 부족하게 되고, 이는 쌩크나 팔이 당겨지는 미스샷의 주범이 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스윙을 휘두르며 연습하는 것도 좋지만, 위의 순서대로 각 포지션에서 정확히 어떤 동작이 이뤄져야 하는지 머리로 기억하고 몸으로도 익혀야 빠르게 스윙할 때 각 포지션을 제대로 지나가며 정확한 스윙궤도를 만들 수 있다.
위의 동작들을 1번 테이크백 일직선, 2번 간격 유지하며 백스윙 탑, 3번 몸통은 회전하며 상체는 유지한 다운스윙, 4번 임팩트 순으로 기억하면 좋다. 
이 4단계 동작을 천천히 반복하다 점점 빠르게 구사할 수 있게 연습하자. 
GJ

 

 

By 김수현 사진 김병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