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저널 골프저널 미디어(회장 라창환, 발행인 오상옥)와 세븐스톡홀딩스(대표 송영봉)가 공동주최한 ‘골프저널과 함께 하는 제4회 세븐스톡홀딩스 아마추어 골프대회’가 10월 29일 벨라스톤컨트리클럽에서 열렸다.
‘골프저널과 함께하는 제4회 세븐스톡홀딩스 아마추어 골프대회’는 지난 1, 2, 3회 대회에서 세븐스톡의 투자설명회가 참가자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어 다시 열리게 됐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치러진 만큼 방역과 안전 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썼다. 대회 당일 발열 체크를 마친 후 대회 참가자들의 클럽하우스 입장을 허용했으며,
서로의 안전을 위해 행사 내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꼭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식사도 저녁 만찬 대신 중식과 석식이 개별 제공됐으며, 세븐스톡 투자설명회와 시상식으로 이어졌다.
신페리오 방식이 적용된 이번 대회 우승의 영광은 강인철 씨가 차지했으며 트로피와 함께 부상으로 RGRG 고반발 드라이버(200만원 상당)를 받았다. 메달리스트는 68타를 기록한 장지오 씨가 차지했으며 부상으로 가누다베개 싱글세트를 받았다. 이어 준우승은 김차종 씨가, 3위는 이용훈 씨가 차지했다.
니어리스트는 박재범 씨가, 남자부 롱기스트는 한동원 씨가, 여자부 롱기스트는 김은미 씨가 차지했다. 남녀 베스트 드레서는 박국서, 조미진 씨가 각각 받았다.
대회 시상은 1인 1상을 원칙으로 했으며, 다양한 행운상과 추첨상으로 대회에 참가한 모든 사람이 수상의 기쁨을 누리도록 해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이번 대회 참가자들에게는 세븐스톡에서 제공한 최고급 마스크팩 1박스(30매) 외에도 킹커피, 두미나 화장품 알로에 에센스 등이 참가상으로 제공됐다.
한편 송영봉 회장에게는 올해 4회에 걸쳐 세븐스톡홀딩스배를 공동 주최하고 알짜 투자 정보 제공과 아마추어 골프 발전에 큰 역할을 한 것에 감사하며 골프저널에서 준비한 특별상이 주어졌다. Golf Journ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