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저널 경기도 여주시에 위치한 소피아그린컨트리클럽(대표 박경석)은 골프장 영업환경의 변화와 골퍼들의 새로운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와 이벤트를 정착시킴으로써 골퍼들로부터 지속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소피아그린컨트리클럽은 섬세한 코스 관리와 우수한 서비스로 이름 높은 27홀 규모 퍼블릭 골프장이다.
2007년 5월 10일 정식 개장한 소피아그린은 세종, 여강, 황학 총 27홀로 구성되어 코스별로 다양한 샷 밸류를 보여주고 있다. 
세종코스(파36 3,204m)는 산악지형을 그대로 살려 깊은 협곡과 암반층을 가로지르는 도전적이고 남성적인 코스로 세팅됐고, 여강코스(파36 3,148m)는 대형 저수지를 배경으로 평지형으로 조성됐으며 적재적소에 벙커를 배치해 전략적인 코스 운영을 요구한다. 황학코스(파36 3,229m)는 세종코스의 특성인 협곡과 암반층, 여강코스의 상징인 대형 저수지를 모두 배치해 조화로움을 극대화한 코스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로 개장 14년 차에 접어든 소피아그린컨트리클럽은 전국 골프장 영업이익률 상위권에 지속적으로 랭크될 만큼 골퍼들이 선호하는 골프장 중 하나이다. 이러한 여세를 몰아 2017년, 2018년, 2019년 3년 연속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소피아그린 이벤트데이

소피아그린을 합리적으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인터넷 회원 가입을 추천할 만 하다. 소피아그린 인터넷 회원은 연중 그린피 우대 혜택(일자별 2만원 할인)이 부여될 뿐 아니라, 인터넷 회원의 날 등 이벤트데이 참가자격과 연중 이용실적별 그린피 면제권, 할인권, 기념품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와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요일별로 특화된 요금정책은 여성층(매주 월요일 레이디스데이)과 시니어층(매주 화요일 시니어데이)의 라운드 비용을 줄여주고, 시간대별로 유연한 가격정책은 패키지상품과 함께 실속형 골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역주민(주민등록상 여주, 이천, 양평)에겐 1만원 할인 혜택도 마련돼 있다. 9월 6일까지 27홀 사전예약 이벤트로 4인 기준 18홀 금액에 5~7만원만 추가 부담하면 27홀 라운드(27홀 카트비 13만 5천원, 캐디피 20만원 별도)를 즐길 수 있는 27홀 패키지로 호응을 얻었다.

GJ 글 김혜경 이미지 GJ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