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 비거리와 부드러움의 조화 '글로리 F2'
테일러메이드, 비거리와 부드러움의 조화 '글로리 F2'
  • 남길우
  • 승인 2016.12.12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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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메이드,

비거리와 부드러움의 조화 글로리 F2

 

테일러메이드 프리미엄 클럽 ‘글로리 F2’는 긴 비거리와 부드러운 타구감을 추구하는 골프들에게 매력적인 클럽으로, 이전 시리즈에서는 부드러움이 드라이버에만 국한되었다면 이번 ‘글로리 F2’는 페어웨이 우드, 레스큐, 아이언까지 클럽전체에 세련된 부드러움을 적용했다. 여기에 테일러메이드만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탑재해 우수한 그립감, 최상의 관용성을 더욱 향상시켰으며, 한층 더 최적화된 중심 설계와 업그레이드된 스피드 포켓, 그리고 세련된 헤드 디자인 등을 채택해 미스샷에 대한 용이성과 비거리를 더욱 진화시켰다.

‘글로리 F2’는 골프용품 최대 전문점인 골프존 마켓에서만 단독 판매하며, ‘글로리 F2 아이언’ 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글로리 F2 레스큐’를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12월 31일까지 진행 중이다.

정리 김주범 사진 및 자료 테일러메이드코리아

글로리 F2 드라이버

 

진화한 비거리 외에도 그립감과 미스샷에 대한 관용성이 업그레이드되어 볼을 부드럽고 멀리 날려준다. 넓고 깊어진 관통형 스피드 포켓으로 페이스 하부의 반발 성능이 높아졌고 5.5g 웨이트 위치의 최적화로 페이스의 토와 힐의 반발 성능을 향상시켰으며, 유효타구면도 전작 대비 20% 확대됐다. 넓어진 유효타구면은 오프센터 히트 시에도 볼 스피드를 개선해 진화된 관용성을 제공한다.

또한, 911 티탄을 채용한 바디와 딤플 크라운으로 이전 제품보다 무게를 7g 낮췄으며 새로운 중심설계로 중심 앵글을 키우고 뛰어난 반발력과 타구감의 αβ티탄 포지드 페이스로 기분 좋은 타구감을 선사한다.

가격 870,000원.

글로리 F2 페어웨이 우드 / 레스큐

 

페어웨이우드(좌), 레스큐(우)

더욱 부드럽고 다루기가 한층 손쉬워 볼을 보다 시원하게 날려준다. 드라이버와 동일하게 관통형 스피드 포켓이 탑재되어 있으며, 이전 모델 대비 길이는 87%, 깊이는 약 2.7배 업그레이드 되어 타점이 제 각각이라도 안정된 비거리를 실현시켜준다.

또한, 무게중심 위치의 최적화와 새로운 모양의 솔 디자인이 지면과의 닿는 면적이 작아져 스윙이 수월하고 공이 잘 뜰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도 비거리 성능과 미스샷에 대한 관용성과 스피드 포켓이 업그레이드 되었고 새롭게 디자인된 전용 헤드 모양은 어드레스 시 안정감과 자신감을 높여준다.

가격 페어웨이 우드 490,000원, 레스큐 380,000원.

글로리 F2 아이언

 

단정한 헤드 모양과 기분 좋은 타구감으로 골퍼의 감성을 연마시켜 주는 것이 특징이다. 연철주조 바디와 새로운 구조 L자형 단조 포지드 페이스(#5~PW)에 의해 타점이 제 각각이지만 높고 긴 비거리를 제공하며 관통형 스피드 포켓과 더욱 얇아진 새로운 페이스 효과로 스윗 스팟이 넓어짐으로써 관용성이 향상되었다. 페이스 하단부는 기존보다 50% 얇아져 스피드 포켓의 유연성과 반발력이 더욱 높아졌고, 기능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캠버 솔 디자인으로 마찰력을 줄여보다 쉬운 볼 컨트롤을 제공한다. 또한, 연철 스틸 바디에 카본스틸 단조 페이스를 탑재해 훌륭한 타구감과 타구음을 제공한다.

가격 그라파이트 1,890,000원 스틸 1,75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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