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리힐리파크, 초대형 워터파크 워터플래닛 개장
#웰리힐리파크, 초대형 워터파크 워터플래닛 개장
  • 김혜경
  • 승인 2020.07.01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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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1시간 30분, 최고의 접근성을 갖춘 초대형 워터파크 워터플래닛
서울에서 1시간 30분, 최고의 접근성을 갖춘 초대형 워터파크 워터플래닛 조감도

 

강원도 횡성 소재 웰리힐리파크가 7월 초대형 워터파크 워터플래닛을 개장한다. 다채로운 물놀이 시설은 물론 이용의 편의성과 쾌적함이 돋보이는 워터플래닛은 미지의 행성에 도착한 개척자들의 헌신과 노력을 통해 새롭게 탄생한 물의 행성이라는 컨셉으로 만들어진 워터파크다.

 

총 39,669m2(약 12,000평)로 국내에서 손꼽을만한 대형 규모의 워터파크인 워터플래닛은 1인당 시설면적을 6.6㎡나 확보해 1인당 시설면적이 평균 5㎡인 타 워터파크에 비해 고객들이 더 쾌적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워터플래닛의 자랑은 파고가 2.4m에 이르는 국내 최대 규모 ‘초대형 파도풀(수용인원 1만 2천명)’과 국내 최초로 도입되는 높이 14.9m, 길이 120.4m에 이르는 대형 가오리 모양의 워터슬라이드 ‘만타 슬라이드’ 등 총 14종의 어트랙션이다. 특히 대형 가오리 모양의 ‘만타 슬라이드’는 가파른 튜브를 지나 가오리 날개를 모티브로 입구에 진입할 때 무중력과 급가속으로 이용객에게 보다 짜릿한 즐거움을 준다. 또 어트랙션 외에도 노천 온천을 비롯한 다양한 부대시설이 이용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4계절 테마파크형 리조트 완성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나들이가 조심스러운 상황이지만 워터플래닛은 물과 공기가 맑고 깨끗하기로 정평이 난 횡성의 해발 600m 청정고원지대에 신규로 개장하는 워터파크이기 때문에 주변 환경뿐만 아니라, 물, 구명조끼, 튜브 등 모든 시설물들이 깨끗한 신형으로 구비돼 있고, 이용객 1인당 활용 면적이 넓어 더욱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크다.
웰리힐리파크 민영민 대표는 “워터플래닛은 수도권과 지리적으로 가까운 강원도 횡성에 위치하고 제2영동 고속도로를 비롯해 KTX의 이용도 가능해 가족 단위로 부담 없이 방문하기 좋다”며 “시설 정비 및 위생 관리에 만전을 기해 고객 여러분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워터플래닛 개장으로 웰리힐리파크는 기존의 스노우파크와 컨트리클럽에 워터파크까지 더해 명실상부하게 강원도를 대표하는 4계절 종합 테마 리조트로 거듭나게 됐다.

 

 

GJ 김혜경 이미지 신안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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