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정밀공업(주) 이형춘 회장

발리오스 개장 25주년 기념 회원친선골프대회에서 일반부 우승을 차지한 삼광정밀공업 이형춘 회장은 알고 보면 골프계와도 밀접한 관계가 있는 인물이다. 그가 이끄는 삼광정밀공업은 스프링 골프티로 유명한 골프 액세서리 전문업체 코비스스포츠의 모회사이기 때문이다. 자동차 부품용 스프링 생산업체가 스프링 골프티를 개발하기까지…. 위기를 기회로 삼은 그의 골프와 사업 이야기를 만나자.  - 발리오스 회원친선골프대회 일반부 우승지난 8월 15일 발리오스 개장 25주년 기념 회원친선골프대회에서 삼광정밀공업 이형춘 회장이 일반부 우승을 차지하는 기쁨을 누렸다.  구력 29년, 평균 75~76타의 싱글골퍼인 이 회장의 장기는 아이언이며, 베스트스코어는 은화삼과 양지파인CC에서 기록한 1언더파이다. 홀인원은 3번 기록한 바 있다.  그는 “젊었을 때는 드라이버 비거리가 많이 나갔지만 지금은 정확한 아이언샷이 장기”라고 언급한 후 “이번 대회에서도 아이언이 잘 맞았다. 최근에 허리가 아파서 골프를 잘 못 쳤는데 의미 있는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되어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발리오스 VVIP 회원인 이 회장은 “1996년 발안CC 시절에 회원이 됐다. 이곳은 목동이나 영등포, 부천지역에 사는 골퍼들에게는 위치 면에서 최고의 골프장이다. 또한 코스 레이아웃도 만만치 않아 골프의 묘미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곳”이라며 발리오스CC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풀 컬러 터치스크린 시계형 골프거리측정기로, 손목에 착용하고 화면을 터치하면 작동하기 때문에 사용하기 편리한 것이 특징. 골프버디의 경쟁력은 직접 실측한 골프장 정보를 사용한다는 점이다. 블루투스로 스마트폰의 문자, SNS, 메일 등을 확인할 수 있고, 스마트폰 앱과 연결해 평생 무료로 골프코스를 업데이트 할 수 있다. 또한 일상생활에서는 만보계로 활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