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릭슨, 뉴 스릭슨 Z 시리즈
스릭슨, 뉴 스릭슨 Z 시리즈
  • 남길우
  • 승인 2016.10.14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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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SRIXON Z Series

스릭슨 사상 최고의 비거리 성능과 방향성을 실현한 2016 신제품

지난 9월 3일 영종도 스카이72 드림골프레인지에서 열린 야간 시타회 ‘스릭슨나이트샷’을 통해 처음 골퍼들에게 모습을 공개한 「뉴 스릭슨 Z 시리즈」 집중 탐구! 이수민, 김보경, 김해림, 마쓰야마 히데키, 그래엄 맥도웰, 키건 브래들리 등 전 세계 투어 프로 및 상급자 골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온 「스릭슨 Z 시리즈」에 한층 더 진화한 비거리 성능과 방향성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리플 이펙트 테크놀로지를 더해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으로 프리미엄 샤프트 브랜드 MIYAZAKI의 신제품 미야자키 카울라 샤프트를 채용했다.

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에 유틸리티 아이언을 더한 풀 라인업으로 선보이며, 총 32가지 스펙의 샤프트 라인업에 드라이버(Z565, Z765, Z765 리미티드)와 아이언(Z565, Z765, Z965)의 경우 각각 3종류의 헤드가 준비되어 있어 본인의 스윙 스타일에 따라 폭 넓은 선택이 가능하다. 날카로운 컨트롤 성능에 혁신적인 비거리 향상 기술을 겸비한 「뉴 스릭슨 Z 시리즈」는 다양한 출시 기념이벤트와 함께 전국 스릭슨 취급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문의 02-3462-3957

정리 김혜경 사진 및 자료 던롭

Driver

 

뉴 스릭슨 Z 시리즈 드라이버는 독특한 멀티스텝(Multi-step) 디자인의 파워 웨이브 솔(Power Wave Sole)을 적용했다. 3단 구조의 유연한 솔이 임팩트 순간 스프링처럼 압축됐다가 복원되며 볼에 강력한 반발력을 전달한다. 여기에 페이스가 크라운과 솔 쪽으로 부드럽게 이어지도록 접합부를 확장한 스트레치 플렉스 컵 페이스 구조가 더해져 미스샷 시에도 안정적인 비거리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크라운 무게를 기존 모델보다 4g 낮추는 등 헤드 전체 무게도 재배치해 관성 모멘트를 높이고 방향성을 개선했다. 가격 75만원.

Fairway Wood & Hybrid

 

페어웨이 우드와 하이브리드는 각 클럽 번호별로 용도에 맞게 헤드 디자인을 다르게 설계했다. 3+번과 3번, 4번 페어웨이 우드는 드라이버와 마찬가지로 스트레치 플렉스 컵 페이스를 적용해 페이스 반발력을 최대화하는 한편, 높낮이를 준 독특한 크라운 스텝 디자인으로 무게중심을 낮춰 볼을 쉽게 띄워 멀리 보낼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상대적으로 컨트롤 성능이 중시되는 5번 페어웨이 우드는 크라운에 홈이 파인 형태의 아크서포트 채널(Arc Support Channel)을 적용해 볼이 페이스 윗부분에 맞아도 임팩트 순간 홈이 접히면서 스핀이 적당히 걸려 볼을 세우기 쉽게 해준다. 하이브리드는 2번부터 5번까지 모두 아크서포트 채널을 적용하되, 번호가 높아질수록 홈을 깊게 설계해 볼을 원하는 곳에 정확히 떨어뜨릴 수 있게 했다. 페어웨이 우드 50만원, 하이브리드 30만원.

Iron

 

아이언은 이전 모델에서 선보여 호평을 받은 독특한 V자형의 투어 V.T.솔에 투어 프로와 소비자의 의견을 반영해 업그레이드했다. 트레일링 엣지는 날렵하게, 토와 힐 부분은 둥글게 깎아내 어떤 라이에서도 지면의 저항을 최소화하면서 정교하고 효율적인 스윙이 가능하다. 페이스는 그루브 단면적을 기존 모델보다 5% 확대하고, 각도가 다른 2가지 패턴을 2도 밀링하는 더블 레이저 밀링을 통해 우천 시 혹은 러프에서도 안정된 스핀 성능을 발휘한다. 유틸리티 아이언 또한 그루브 면적을 넓히고 더블레이저 밀링을 적용했으며, 연철 소재를 사용해 볼이 페이스에 묻어나는 듯 부드러운 타구감을 느낄수 있다. 아이언 7개 세트 130만원, 유틸리티 아이언 22만∼2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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