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망코리아 '마제스티 프레스티지오 9', 최고에 대한 집념이 탄생시킨 혼신의 걸작
마루망코리아 '마제스티 프레스티지오 9', 최고에 대한 집념이 탄생시킨 혼신의 걸작
  • 남길우
  • 승인 2016.09.21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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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망코리아, 최고에 대한 집념이 탄생시킨 혼신의 걸작

마제스티 프레스티지오 9

 

㈜마루망코리아(대표 김석근)가 마제스티 프레스티지오 시리즈의 9번째인 ‘마제스티 프레스티지오9’을 출시했다. 이는 1998년 프레스티지오 탄생 이래 프리미엄 클럽의 대명사로 자리잡은 마제스티 프레스티지오 시리즈의 9번째 모델이다. ‘마제스티 프레스티지오9’은 전작인 ‘프레스티지오 The 8th’를 뛰어넘은 최첨단 기술력과 하이퀄리티 소재에 일본 명장의 섬세한 수작업을 융합시킨 것이 특징이다. 9번째 시리즈를 이어온 아름다운 미관뿐만 아니라 모든 것을 능가하는 압도적인 비거리 성능은 골퍼에게 자신감과 마음의 여유를 선사한다고 마루망 관계자는 크게 어필했다. ‘마제스티 프레스티지오 9’은 드라이버, 페어웨이우드, 아이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혁신적 헤드구조를 통해 라이너탄도를 실현하고 진화된 전용 샤프트를 장착해 쉬운 어드레스와 경쾌한 타구음, 마제스티 역사상 최강의 비거리를 자랑한다. 소비자가격은 드라이버 290만원, 페어웨이우드 180만원, 아이언 680만원(여성용 620만원)이며, 전국 마제스티 공식대리점에서 구입 가능하다.

정리 김주범 사진 및 자료 마루망코리아

Driver

 

전작 ‘프레스티지오 The 8th’ 보다 낮아진 스윗 스팟(중심부부터 1.5mm up -> 1.0mm up)으로, 직선으로 뻗어나가는 라이너 탄도를 구현함과 함께 런이 더 늘어나 마제스티 사상 최강의 비거리를 자랑한다. 헤드구조는 마제스티 특유의 혁신적인 트리플 유닛 구조와 함께 한층 더 세세한 홈이 추가된 슈퍼 스파이더웹 구조로 페이스를 얇게 하여 반발성능을 높였고, 크라운과 솔 부분을 정밀하고 튼튼한 구조인 슈퍼 허니컴 구조로 채택해 반발성과 경량화를 동시에 업그레이드 했다. 또한, 세미-딥페이스 모델이면서 프로그레션을 줄이고 페이스의 윗면 힐 부분을 낮춰 위화감을 감소시켜서 어드레스 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Iron

 

샤프한 헤드형태의 아이언으로 블레이드는 얇게, 솔의 폭은 좁게 설계하여 쉬운 어드레스 자세를 취할 수 있게 하고, 블레이드 힐 부분의 높이를 낮추고 토우 부분의 높이를 높여 볼을 쉽게 캐치하며 일직선으로 타겟을 겨냥하기 쉽도록 했다. 반발 성능이 뛰어난 ‘신구조’는 프레스티지오의 큰 장점으로서 공의 반발성에 있어 가장 중요한 초속을 극대화하여 최강의 비거리를 실현한다. 또한 가혹한 조건에서 사용되는 웨지는 내구성을 자랑하는 ‘하드크롬DLC’로 표면 처리한 것이 특장점이다.

Fairway Wood

 

드라이버와 동일한 제법으로 만들어진 페어웨이 우드의 본체는 신 트리플 유닛 구조를 채택해 고비중의 텅스텐을 전 모델보다 약 200% 이상 배합해 보다 철저한 저중심으로 비거리와 방향성의 최적화를 추구했다. 그리고 세미-샬로우페이스 헤드로 덮어치는 느낌을 억제해 볼을 쉽게 캐치할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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