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저널 고반발 비거리 드라이버로 유명한 스타덤골프에서 스타덤 리처Ⅱ 드라이버를 출시했다. 리처Ⅱ 드라이버의 6가지 특징을 알아보자.
리처Ⅱ 드라이버는 페이스 하단부 리딩 엣지와 맞닿은 솔 앞부분이 움푹 들어간 캐비티 형태로 설계됐다. 토우에서 힐까지 길고, 깊고, 넓게 배치된 캐비티 부분이 임팩트 때 발생하는 페이스의 수축과 팽창 복원속도를 최대화 해준다.
리처Ⅱ 드라이버는 항공기의 유선형 형상이 비행 때 공기저항을 감소시키는 원리로 솔 전체를 토우에서 힐쪽으로 위에서 아래쪽으로 가는 둥근 형태로 디자인해 다운스윙 때 공기저항을 감소시켜 헤드의 순간 스피드를 높였다.
리처Ⅱ 드라이버는 솔 뒷부분의 두께를 최대한 얇게 만들고 5g 스크류를 탑재함으로써 무게중심이 낮아져 헤드의 순간 스피드가 쉽게 가속되고 불이 쉽게 날아오르도록 설계했다.
리처Ⅱ 드라이버는 티샷 셋업 시 안정감을 제공하기 위하여 크라운 오른쪽 부분에 사이드 솔 문 미러 디자인을 적용해 임팩트 시 미스샷의 원인이 되는 헤드업을 감소시킨다.
리처Ⅱ 드라이버는 페이스를 3단계로 중심에서 토우, 힐, 상·하쪽의 두께를 다르게 설계하여 중심에 맞지 않은 샷에도 두께가 얇은 부분에서 발생하는 트램펄린 작용으로 반발력을 극대화해 정타가 아닐 때 발생되는 비거리의 손실을 최소화하도록 설계했다.
리처Ⅱ 드라이버는 고반발 전용 헤드와 리처Ⅱ 모델만을 위해 개발된 샤프트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타출각도를 높여 볼이 쉽게 뜨는 탄도를 형성하고 스윙 시 휘어지고 임팩트가 비틀어지는 샤프트의 복원력을 최대화하여 볼의 사이드 스핀량을 감소시켜 볼의 직진성 및 탁월한 방향성 유지해 준다. Golf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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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김주범 사진 스타덤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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