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골프저널 창간 30주년 기념 FX렌트 아마추어 골프대회 성료
#뉴스 골프저널 창간 30주년 기념 FX렌트 아마추어 골프대회 성료
  • 김혜경
  • 승인 2019.08.30 20:5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골프 전문 미디어 골프저널에서 창간 30주년을 맞이해 국제FX렌트본부(주)와 공동으로 ‘골프저널 창간 30주년 기념 FX렌트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29일 경기도 여주 소재 신라CC에서 열린 대회에는 180여명의 순수 아마추어 골퍼들이 참가해 그 어느 때보다 열전을 펼쳤으며, 화합과 축제의 분위기 속에서 골프저널의 30주년을 축하했다. 경기 시작 전 쏟아진 비로 인해 대회가 예정보다 30분 정도 지연되었으나, 차츰 날씨가 좋아져 비 온 뒤 맑게 개인 날씨 속에서 라운드가 펼쳐졌으며 참가자들은 성큼 다가온 가을을 느끼며 경기에 임했다.

 

서로 소통하는 관계의 장

 

국제FX렌트본부 조정식 회장

국제FX렌트본부 조정식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국내 최고의 영향력을 자랑하는 골프 전문 미디어 골프저널과 국내 아마추어 골퍼들을 대상으로 뜻깊은 대회를 주최해 골프저널의 30주년을 더욱 더 빛낼 수 있어 더할 나위없이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밝힌 후 “우리 회사는 금융 상품에 렌트 개념을 도입한 금융 공유 플랫폼 FX렌트로 세계 금융 공유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앞으로도 열정을 다해 FX렌트 시장의 No.1 회사가 되겠으며 알찬 서비스로 회원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골프저널 라창환 회장

오상옥 발행인은 기념사를 통해 “창간 30주년을 넘기며 앞으로 다가올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가는 골프저널을 변함없이 응원해주시는 여러분들이 있어 매일매일 즐거운 변신을 거듭하고 있다. 앞으로도 골프저널은 여러분들과 함께 할 것이며 한국 골프계의 앞날을 훤히 밝히는 꺼지지 않는 등대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왼쪽 대한스포츠프로골프협회 이동영 회장, 중앙 골프저널 오상옥 발행인, 오른쪽 타미스포츠 안천수 대표이사
왼쪽 골프저널 오상옥 발행인, 오른쪽 티앤아이 유영호 대표이사

한국잡지협회 정광영 회장의 축사가 끝나고 대회 시상에 앞서 오랜 기간 동안 골프저널에 광고 게재를 통해 도움을 준 업체(대한스포츠프로골프협회, 타미스포츠, 금호골프)에 감사패를, 지난 6년 동안 골프저널과 함께 주니어골프대회를 개최하며 한국 골프 발전에 이바지한 (주)티앤아이 가누다측에 공로패를 전했다. 이어 골프저널 라창환 회장의 건배사와 함께 대회 시상식을 시작했다.

 

우승 김인숙, 메달리스트 유원복, 이미정

 

우승자 김인숙 씨
메달리스트 남자 유원복 씨
왼쪽 마제스티골프코리아 김석근 부회장, 오른쪽 메달리스트 여자 이미정 씨
왼쪽 국제FX렌트본부 유경훈 부회장, 오른쪽 준우승 이준우 씨

이번 대회는 신페리오 방식이 적용됐으며, 대회 결과 김인숙 씨가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메달리스트는 여자부문은 이미정 씨, 남자부문은 유원복 씨가 수상했으며, 준우승은 이준우 씨, 3위는 고만석 씨였다.  롱기스트의 경우 남자부 김현대, 여자부 박형숙 씨가, 니어리스트의 경우 남자부 배병욱, 여자부 권기영 씨가 수상했다. 이밖에 베스트 드레서, 다버디, 다파, 다보기, 더블보기, 특별상, 행운상 등의 시상이 이어졌으며, 다양한 추첨상을 통해 보다 많은사람들이 수상의 기쁨을 누리도록 했다.  

 

이번 대회는 200만원 상당의 RGRG골프 드라이버, 마제스티골프 캐디백세트, MFS골프 캐디백세트, 가누다 베개, 마하떡찜기, 렉시 양말, 골프버디 거리측정기, 레보 선글라스, 뷰센 미백치약, 오십견 방지 근육밴드, OH공기살균기, 피코밴드, 에코드림 구절초 화장품 세트, 아쉬세븐, 신안 다이캐스팅, 기가골프 페어웨이 우드, 니켄트골프 유틸리티, 이엠비 근적외선 무릎찜질기, 이브화장품 선크림, NYC와인 마스크팩, 예스 런던, 퍼티스트, 카우앤소, 사람사랑 플렉스기어 골프 복대, MU골프웨어 상품권, TH더치커피, 건영산업, 골프장갑, 볼빅 골프공, 금산홍삼, 몽크로스 골프화, 니어에버코리아 노니쥬스, 탑스핀 퍼터, 마코, 슈페리어, 건축부동산연구소,  등 총 6천만원 상담의 통큰 상품과 푸짐한 참가상으로 참가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GJ 글 김혜경 이미지 손석규, 손원철, GJ DB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