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J서베이] 2019 그린을 지배할 남녀 주인공은?
[GJ서베이] 2019 그린을 지배할 남녀 주인공은?
  • 김혜경
  • 승인 2019.03.04 10:2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골프저널] 본격적인 골프 시즌을 앞두고 골프저널 밴드 회원들을 대상으로 ‘올 시즌 국내외 프로골프투어에서 가장 큰 활약이 기대되는 남녀 선수’에 대해 질문을 던졌다.

 

브레이크 없는 질주, ‘박성현’

 

골프저널 밴드 회원들을 대상으로 올 시즌 가장 큰 활약이 기대되는 여자 프로골퍼는 누구인지 설문 조사를 진행한 결과 LPGA 투어에서 맹활약중인 남달라 박성현이 16.97%로 1위에 올랐다.

덤보 전인지가 15.61%로 2위를, 국내 필드를 평정하고 올 시즌부터 LPGA 루키로 정식 도전장을 던진 이정은6가 15.19%로 3위를 차지했다. 이어 장타자 김아림이 4위, KLPGA 투어의 대세 최혜진이 5위,
2018 LPGA 신인상의 주인공 고진영이 6위에 올랐다.
이외에 10위권 내에 이름을 올린 선수로 유소연, 박인비, 오지현, 김세영, 신지애 등이 있다. 

 

 

PGA의 새 다크호스, ‘김시우’

 

올 시즌 가장 큰 활약이 기대되는 남자 프로골퍼에 대한 질문에서는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최연소 우승 기록을 가진 김시우가 22.87%로 2위와 큰 차이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현재 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한국 선수중 세계 랭킹이 가장 높은 안병훈(15.36%), 3위는 PGA 투어의 될성부른 루키 임성재(11.43%), 4위는 지난해 코리안 투어 상금왕겸 아시안 투어 상금랭킹 2위 박상현이었다. 2019 KPGA 제네시스 대상의 주인공 이형준은 5위에 올랐다.
이외에 10위권 내에 이름을 올린 선수로 맹동섭, 문도엽, 최호성, 권성열, 김민휘가 있다. 

 

 

 

Credit

김혜경 사진 셔터스톡

magazine@golfjourna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