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여주컨트리클럽 제46기 정기주주총회
[뉴스] 여주컨트리클럽 제46기 정기주주총회
  • 이동훈
  • 승인 2019.03.25 16:2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여주CC 이완재 대표이사 6번째 연임

 

[골프저널] 25일(월) 여주시에 위치한 여주컨트리클럽에서 아이.지.앰(주) 여주컨트리클럽의 '제46기 정기주주총회'가 열렸다. 

여주컨트리클럽의 정기주주총회는 총 63.7%에 해당하는 출석 주식 수로 주주총회 성립 선포를 시작으로 영업 보고를 진행하고, 총 4가지 안건을 상정했다.

제1호 의안은 제46기 (2018년 1월 1일~ 2018년 12월 31일)까지의 재무상태표 및 손익계산서 승인의 건, 제2호 의안인 이익잉여금 처분계산서(안) 승인의 건, 제3호 의안인 임원 보수 한도액 승인의 건, 제4호 의안인 임원 선임의 건을 주주의 동의를 얻어 진행했다.

모든 안건은 주주의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재무상태표와 손익계산서는 승인됐으며, 이익잉여금처분계산안은 500%인 5만 원을 배당으로 결정됐다. 임원 보수 한도액 승인의 건과 여주컨트리클럽의 대표이사인 이완재 대표는 2013년부터 2019년까지 6년 연속 흑자를 인정받아 6번째 연임을 달성했다.

이완재 대표이사는 "한정된 골프인구로 변화하는 대중제 골프장과의 가격 경쟁력 악화, 최저 임금 인상 및 52시간제 도입으로 인한 인건비 상승 등의 어려움을 현재 겪고 있지만, 경영 쇄신과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Credit

이동훈

magazine@golfjourna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