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대전] 인산인해, 인기를 실감하고 있는 골프대전
[골프대전] 인산인해, 인기를 실감하고 있는 골프대전
  • 이동훈
  • 승인 2019.03.01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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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저널] 100주년을 맞이한 3월 1일 '3.1 절', 대한민국 최고의 골프박람회인 '제16회 SBS골프 대한민국 골프대전'이 1일(금) 연휴의 시작인 2일 차를 맞이해 많은 인파가 몰린 가운데 성황을 이루고 있다. 이른 오전부터  매표소에서 표를 구매하는 인파가 몰리면서 골프대전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이번 골프대전은 홍보/마케팅 관과 아울렛 관을 나누어 운영하면서, 참관객들의 입맞에 맞는 박람회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홍보/마케팅 관에서는 용품을 구경하는 사람들과 용품을 직접 시타 하려는 사람들로 북적였다. 시타장에서는 모든 용품을 체험한 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핑에서는 김혜진을 내세워 '핑골프 100% 경품 이벤트'를 진행 중이고, 미즈노는 오늘 시간대를 나누어 '피팅 체험', '닥터박의 클럽처방', '피팅체험'을 진행했다. 스릭슨은 어제와 동일하게 '브레이브 박스 이벤트'를 진행했고, 골프 옥션에서는 '부킹을 옥션하라'라는 이름으로 많은 이벤트로 참관객의 눈길을 끌었다. 

TPI 라운지에서는 TPI의 공동창립자인 그렉 로즈 박사의 회전에 대한 강의가 이루어져, PGA 투어 선수들의 피지컬 루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내일부터 TPI 라운지에서는 '장타자' 제이슨 주벡의 강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내일인 2일(토)과 3일(일) 골프대전에 더 많은 인파와 이벤트가 이어질 예정이다.

 

 

Credit

이동훈 사진 지성진

magazine@golf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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