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ur Bag] 클리브랜드, 아디다스골프, 스릭슨, 캘러웨이의 신제품과 매장 오픈 소식
[Tour Bag] 클리브랜드, 아디다스골프, 스릭슨, 캘러웨이의 신제품과 매장 오픈 소식
  • 이동훈
  • 승인 2019.02.16 17:59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골프저널] 새롭게 시작하는 투어백에서는 새롭게 출시되는 골프용품과 브랜드에 대한 이슈를 다룬다.

클리브랜드 ‘뉴 헌팅턴비치 SOFT’ 출시

클리브랜드의 퍼터 브랜드 헌팅턴비치가 새로운 제품을 내놓았다. 이번 신제품의 기술은 부드러운 터치감과 향상된 일관성 있는 구르기 속도에 초점을 맞췄다. 스릭슨의 ‘용감’이 키워드라면, 클리브랜드의 키워드는 ‘자신감 있는’이다. 골퍼에게 자신감 있는 퍼트를 하도록 만든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SOFT는 부드러움의 소프트가 아닌 Speed Optimized Face Technology의 약자로 볼 속도를 일관성 있게 하기 위한 클리브랜드의 신기술이다. 한국에는 총 4종의 퍼터가 출시될 예정이다. 특유의 투박함이 어떤 효과를 낼까?

 

아디다스골프, 청담 직영점 오픈

테일러메이드와 분리된 아디다스골프가 한국에서 첫 매장을 열었다. 지난 2월 15일 오픈한 청담 직영점은 아디다스 첫 단독 매장으로 그 의미를 더한다. 이번 행사는 아디다스골프 코리아의 강동수 대표와 아디다스 골프를 대표하는 앰버서더인 팀 아디다스가 참석해 첫 단독 매장 오픈을 축하했다. 독립을 축하해 아디다스골프

 

스릭슨 NEW 스릭슨 Z-STAR, Z-STAR XV 출시

스릭슨이 2019년 새로운 공을 내놨다. 지금까지의 진화를 통해 입증된 Z-STAR 퍼포먼스에 신소재와 새로운 코어기술을 더해 라운드를 하는 도중에도 좋은 스핀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 스릭슨의 논점이다. 골프 업계에도 참 많은 공이 있다. 그중 스릭슨은 특히 문어발 골프공으로 입맛에 맛는 골프공을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부드러우면서도 묵직한 타구감이 있다고 한다. 부드러움과 묵직함은 어떤 조화의 느낌일까?

 

캘러웨이 ‘ERC 소프트’ 골프공 출시

작년 한 해 크롬소프트 골프공으로 골퍼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캘러웨이가 창립자의 이름인 (Ely Reeves Callaway)의 이름을 단 ‘ERC 소프트’ 공을 출시했다. 크롬소프트에서 업그레이드된 느낌의 이 공은 이너코어를 크롬소프트보다, 크게 만들어서 더 긴 비거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캘러웨이골프 김흥식 전무는 “느껴보라”는 말을 남겼다. 공의 진화는 어디까지?

 

 

Credit

 이동훈 사진 용품사

magazine@golfjournal.co.kr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