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개그우먼 조수연, 연극 보잉보잉으로 연극무대 데뷔!
[연극] 개그우먼 조수연, 연극 보잉보잉으로 연극무대 데뷔!
  • 이동훈
  • 승인 2018.10.19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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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저널] 조수연은 KBS 공채 28기 개그우먼 출신으로 개그콘서트에서 '선배, 선배','클라이막장' 등의 코너에서 권재관, 양상국, 김나희 등과 개성넘치는 개그를 선보여 왔다. 최근에는 김영희, 홍현희 등과 함께 코믹컬 '드립걸즈'를 통해 무대 경험을 한 바 있다. 연극 보잉보잉<연출:손남목>은 대학로에서 2001년 처음 시작돼 지금 현재 17년간 연속 공연 중인 대한민국 대표 코미디 연극으로 지금까지 관람객 400만 명을 넘은 대학로의 대표 연극으로 그동안 안재홍, 김선호, 안세하, 허정민, 장소연, 최영완, 강두 등 무수히 많은 스타들이 거쳐간 연극으로 유명하다.

조수연이 보잉보잉에서 맡은 역은 바람둥이 성기의  집안일을 도맡아 하는 걸죽한  전라도 사투리를 구사하는 도우미 아줌마 역할이다. 연극 무대에 처음 도전 하는 조수연은 "연극이라는  장르가  연습을 하면 할수록 어렵네요, 배우들과 약속을 해야 하는것 들이 엄청 난 양이지만 개그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어서 요즘 만끽 하고 있습니다. 개그를 누구보다 사랑하는 배우로써  한단계 성장 하는 것을 지켜봐 주세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11월6일 대학로에서 6개월간 계속 되는 이번 보잉보잉에는 조수연외에 순풍산부인과 의 미달이, 김성은이 오래간만에 복귀를 하고 섹시스타 강예빈도 출연한다.

 

 

Credit

이동훈 사진 원패스아트홀

magazine@golf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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