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제트원 VIP초청 골프대회 성료
제1회 제트원 VIP초청 골프대회 성료
  • 이동훈
  • 승인 2018.10.19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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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0인의 VIP가 참가해 자리를 빛내다.

[골프저널] '스코어 다이어트'라는 모토로 토종 골프공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제트원(대표이사 남상길)이 제1회 제트원 VIP초청 골프대회를 열고 40인의 VIP와 함께 결속을 다졌다. 10월 16일(화) 경기도 광주시 실촌읍의 이스트밸리컨트리클럽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남서 코스 5조와 서동 코스 5조로 나뉘어 대회를 진행했다. 유명 연예인과 아나운서, 기업인, 점주, 오피니언 리더 등이 행사에 참가한 이번 대회는 제트원이라는 하나의 목적으로 만나는 자리이기도 하지만, VIP 간의 네트워크의 장으로 그 몫을 다했다.

VIP 행사를 맞이하듯 아름다운 단풍으로 물든 이스트밸리컨트리클럽의 풍경은 가히 장관이었다. 코스의 컨디션도 매우 좋아 행사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행사는 우승과 메달리스트,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등 총 4개 부문으로 나뉘어 시상을 진행했다. 대회 우승은 장영순(다우골프 과장)으로 기가 골프채와 트로피를 증정했고, 메달리스트를 수상한 서부석(SBS스포츠 대표이사)에게는 트로피와 카스텔바작 캐디백 세트를 롱기스트와 니어리스트는 정진배(용인대학교 교수)와 우수진(에스디골프비 대표이사)에게 각각 트로피와 카스텔바작 보스턴 백을 시상했다.

 

제트원은 지난 4월 신제품인 'New A3'와 '체이서' 제품을 새롭게 내놨다. ‘New A3’는 제트원이 개발한 Z-S 코어에 설린의 강점인 비거리와 우수한 타구감이 돋보이는 골프공으로 벌써부터 골퍼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특히 ‘New A3’는 완만한 착륙각으로 인한 탁월한 비거리가 강점으로 기존 ‘A3’에 스핀력을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체이서(4피스)’는 추격자라는 뜻의 골프공으로 제트원만의 특화 된 코어를 살린 커버로 감싸 폭발적인 비거리와 최상의 컨트롤로 골퍼들에게 골프의 쾌감을 선사하고 있다. 

 

제트원의 남상길 대표는 "이 자리를 빛내주신 VIP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지난 2018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의 공식 골프공으로 선정됐다. '한번 사용하면 잊지 못한다' 해서 '마약 골프공'으로 알려진 제트원을 많이 사랑해주시길 바란다. 앞으로도 골프업계에 공헌하고 발전하는 제트원으로 찾아뵙겠다"고 대회 개최의 소감을 밝혔다.

글 이동훈 사진 제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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