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데스하임이 더위를 이기는 방법
힐데스하임이 더위를 이기는 방법
  • 김혜경
  • 승인 2018.08.13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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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 서머 이벤트’ 2·5인 플레이, 노캐디, 반바지도 OK

 

[골프저널] 힐데스하임컨트리클럽(회장 김민호)은 지리적으로나 환경적으로나 무공해 청정지역으로 꼽히는 충북 제천에 위치한 정규 27홀 규모 골프장이다. 아시아 100대 골프장 & 친환경 베스트 20 골프장 선정을 통해 검증된 이곳에서는 8월 한 달간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쿨 서머 이벤트가 진행된다.

각양각색의 매력을 지닌 27홀 코스 

 

충북 제천시 내토로 7길 136번지에 자리 잡은 힐데스하임컨트리클럽은 해발 300m이내의 낮은 구릉지대에 자리하면서도 제천 시내는 물론 멀리 해발 1,400m 안팎의 소백산맥의 거대한 연봉들이 겹겹이 눈에 들어오는 명당중의 명당에 위치하고 있다. 덕분에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포근하며,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살린 1만여 주의 수목, 거대한 호수와 암반이 각자의 특색을 뽐내고 있다. 42만여 평의 부지에 27홀로 건설된 이 골프장은 스완코스, 타이거코스, 드래곤코스 등 3개 코스로 이뤄져 있다. 녹음이 우거진 산을 뒤로하고 아늑하게 자리 잡은 클럽하우스는 주 진입도로 및 필드와 가까워 편리하고, 골프코스와 기능적 연계가 가능하며 주변의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도록 했다. 또한 클럽하우스에서 바라보면 골프코스와 호수, 소백산맥의 아름다운 풍광이 눈에 들어온다. 

아시아 100대 골프장 & 친환경 베스트 20 골프장 

 

이곳은 건강휴양도시 제천에 위치한 명품 골프장답게 중국 양대 골프 전문 사이트인 알리골프와 운고골프사가 주관한 2017 아시아 100대 골프장으로 선정된 바 있고, 레저신문에서 주관하는 2017 친환경 골프장 베스트 20에도 오르는 쾌거를 누렸다. 또한 지난해 회원제에서 대중제 골프장으로 전환하며 문턱을 낮추고 새롭게 출발해 보다 많은 골퍼들과 함께 하고 있다. 동서울 IC에서 1시간, 중앙고속도로 제천 IC에서 3분, 제천시청에서 1분 거리로 도심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난 것도 장점이다.  

쿨 이벤트로 더위를 이겨라 

 

힐데스하임컨트리클럽에서는 여름골프를 즐기려는 골퍼들을 위해 8월 한 달간 ‘쿨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 내용은 저렴한 27홀 라운드와 2·5인 플레이 허용, 노캐디 선택제, 여름 반바지 라운드 환영 등이다.  좀 더 자세히 알아보면 27홀 라운드의 경우 7시 이전, 12시 이후에 가능하며 주중 기준 9만원이다. 주말에는 최하 13만 5천원부터 27홀을 즐길 수 있다.(카트료, 캐디피, 별도) 골퍼들이 원할 경우 주중·주말 상관없이 2인, 5인 플레이도 가능하다. 단, 5인 플레이는 동반자 전원 보기 플레이 이하 팀만 신청할 수 있으며, 1캐디 1카트 사용이 원칙이다. 4인 플레이 이하의 경우 노캐디 라운드도 선택할 수 있다. 올 여름 시원한 골프를 즐기고 싶으면 힐데스하임의 쿨 이벤트를 이용하자.    

글 김혜경 사진 힐데스하임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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