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단신] 2월 1주차 국내외 골프 소식
[골프단신] 2월 1주차 국내외 골프 소식
  • 이동훈
  • 승인 2018.02.07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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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골프저널에서는 쉽고 빠르게 소식을 전합니다.

신의경, PNS골프단 합류

 

[사진 = PNS] PNS(피엔에스)는 지난 1월 15일 김지윤의 후원 계약 이후, 신의경을 소속 선수로 추가 영입하고 2년간의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새롭게 피엔에스골프단에 합류한 신의경은 172cm의 큰 키에서 나오는 장타력과 퍼팅이 강점이다. 지난해 평균 퍼팅 성적 4위를 기록했으며, 2017년에 팬텀 클래식 with YTN에서 17위, 10월 SK 핀크스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15위를 기록했고, 2018년 시드전에서 8위에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가는 기대주이다.

KLPGA, 포항시 지진 구호 성금 전달

[사진=KLPGA]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가 경북 포항 지역의 지진 피해 이재민을 위한 구호 성금 1천만원을 대한 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포항시는 지난해 11월 발생한 강도 5.4 본진과 수십 차례의 여진으로 큰 피해를 보았다. KLPGA는 기부금 1천 만원을 마련해 이재민 심리회복 지원 활동, 응급구호품 지원, 적십자 구호급식소 운영에 사용될 예정이다.KPGA, 까스텔바작과 공식 스폰서 협약 체결

[사진=KPGA] KPGA(사단법인 한국프로골프협회)와 (주)까스텔바작이 공식 스폰서 협약을 체결했다. 까스텔바작의 백배순 대표이사와 KPGA의 양휘부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번 협약은 2019년까지 향후 2년간 'KPGA 코리안투어 신인상'의 명칭을 '까스텔바작 신인상'으로 불리게 된다. 현재 까스텔바작의 협찬을 받는 선수는 작년 제네시스 상금왕에 오른 김승혁(32)을 비롯해 서형석, 서요섭 등이 활동 중이다.엑스페론골프, PGA 골프 쇼 참가

[사진=엑스페론골프] 엑스페론골프(주)가 1월 24일~26일 미국 플로리다 올랜도에서 열린 2018 PGA 골프 쇼에 3년 연속 참가하여 신기술로 만든 밸런스 골프공을 선보였다. 엑스페론골프는 이번 전시회에서 70여건의 상담을 진행했고, 3일간의 짧은 전시회에서 밸런스 골프공 및 골프 레슨 시스템(T-PRO) 계약 성사로 600만달러의 수주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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