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경|골프렉스 대표이사
문재경|골프렉스 대표이사
  • 남길우
  • 승인 2013.09.13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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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경|골프렉스 대표이사원스톱 골프 쇼핑이 가능한 국내 최초 골프 테마 타운 설립

사람들이 세상을 바꾸고 싶어하는 건 본능적인 자신의 욕망이다. 그 욕망을 이루기 위해서는 누군가는 희생을 치러야 한다. 세상을 바꾸는 데에는 1%의 혁명가가 있기에 가능하다. 그들의 노력과 희생이 있기에 세상이 바뀌는 힘을 얻게 된다. 골프에서도 문화를 바꿔 나가는 혁명가가 등장했다. 골프렉스의 문재경 사장은 기존에 각각 다른 지역에서 산발적으로 운영되고 있던 골프샵을 한 군데에 집약해 원스톱 골프 테마 타운을 만들어서 골프 쇼핑 문화에 일대 파란을 일으키고 있다.
 
90년대 한국 가요계의 판도를 좌지우지한 사람이 ‘서태지’이다. 92년 데뷔해 1집 ‘난 알아요’를 통해 이전에 국내 가요계에선 듣기 힘들었던 노래를 불렀고 2집 ‘하여가’를 통해 댄스와 국악을 절묘하게 결합시키며 새로운 문화를 창출했다. 이후 단순히 웃고 즐기는 음악에서 탈피하여 우리 사회의 모순을 지적하는 등 항상 신선한 충격으로 언제나 맨 앞에서 문화를 이끌었다.골프에서도 신선한 충격을 전해주며 문화의 혁명을 일으키는 사람이 있다. 문재경 골프렉스 사장은 골프 문화 대통령이라고 평을 받을 만큼 대한민국 골프 쇼핑의 문화를 바꿔 나가고 있다.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덕이동에 위치한 골프렉스(Golflex)는 35,813㎡의 부지에 오로지 골프에 관련된 판매시설이 들어서고 있다. 이곳은 원스톱 골프쇼핑이 가능한 테마 타운이다. 골프렉스의 총 점포는 지상 1층 약 200개에 지상 2층 및 지하 1층 점포를 포함하면 약 300개의 메머드급 규모이다. 골프웨어, 골프용품, 골프클럽, 피팅센터, 골프연습장, 퍼팅연습실, 시타장, 체형 분석을 통한 코디네이터, 각종 휴게실까지 골프의 모든 것이 다 모여 있다. 
 
“기존에 골프관련 용품을 구매했던 사람들이라면 많은 불편함을 느꼈을 것입니다. 기존의 골프 용품 샵들은 여러 지역에 산발적으로 흩어져 있어 가격 비교도 어려웠고, 마음에 드는 상품을 찾기도 힘들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아직까지 원스톱으로 쇼핑이 가능한 마땅한 골프 쇼핑센터가 없기 때문에 쇼핑을 제대로 하려면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면서 발품을 팔아야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래서 골퍼들에게 조금이라도 편리함을 주고자 골프 테마 타운을 만들게 됐습니다.”며 창업 동기를 밝혔다.문 사장은 지난 1990년도 초반에 대한민국 최초로 고급 IBM DOS를 도입했으며 LBC바이러스로 대한민국이 시름을 앓을 때 최초 바이러스 백신 개발에 성공, 투피시 개발, 컴퓨터 프렌차이즈 설립 등 대 대한민국 컴퓨터 시스템, 프로그래밍, 유통에 큰 획을 그었다. 이 후 방향을 선회해 경영컨설팅을 했으며, 그동안의 축적된 노하우를 집약해 부동산 투자 개발 컨설팅 사업을 하는 등 대한민국 경제에 역사를 만들었다. 그러던 중 전국 최고의 노른자위 땅이라고 판단한 덕이동에 신규 프로젝트를 구상했다.골프렉스는 2009년 4월 말경 오픈할 예정이지만 벌써부터 많은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그 중 하나가 차별성을 들 수 있다. “골프렉스는 국내 골프 용품 샵들의 장점들만 집약했습니다. 로드샵의 장점과 백화점의 장점을 모아 새롭게 계획된 차별화 된 마케팅 기법을 이용하고 직접 운영관리까지 해줘 믿을 수 있습니다.”고 밝혔다. 실제 전 매장은 백화점처럼 수수료 매장으로 운영되고 매장의 형태는 모든 매장이 일반 로드샵으로 구성돼 있고 매장 운영도 독자적인 운영이 가능하며 마케팅은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해 준다. 
 
또한 입지 위치에서도 큰 장점을 보여주고 있다. 경기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명품신도시 예정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2009년 상반기에 교하신도시가 입주가 시작되면 신규 인구가 유입될 것으로 예정하고 있다. 그리고 덕이지구, 일산뉴타운 등 주변에 각종 호재가 많아 그 가치가 지속적으로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더불어 2009년 6월이면 인근의 탄현역이 전철화가 돼 개통되면 서울에서도 대중교통을 이용해 편하게 쇼핑을 할 수 있다.“골프렉스는 단순한 쇼핑몰이 아닙니다. 기존의 쇼핑몰에서는 쇼핑만을 위한 상점들이 있기 때문에 이미 한계점에 도달했습니다. 이제는 쇼핑몰도 바뀌어야합니다. 단순한 쇼핑이 아니라 그 안에 문화와 휴식이 공존해야 합니다.”라고 주장했다. 이미 골프렉스에는 쇼핑을 위한 원스톱 골프쇼핑 공간을 창출했고 600∼700대의 주차공간 등 제반시설을 완벽하게 구비했다. 뿐만 아니라 문화와 휴식의 측면에서 극장, 놀이방, 먹거리촌, 코디네이터실 등을 만들었으며 앞으로 단계적으로 색소폰 연주 동호회, 그림전시 등을 통해 한 발 다가가도록 계획을 수립했다.“골프렉스가 골프계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가 봅니다.”며 “입점 신청광고 이후 며칠간 본사 업무가 마비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라고 말을 이었다. 현재 골프렉스는 파격적인 입점 조건으로 공급되고 있다. 입점 가능 총 점포의 1.5배를 신청받아 이중 개별 면담을 통해 가장 적극적으로 사업을 진행할 점주로 입점 신청자를 결정하고 있다. “앞으로 입주한 점주들은 전문 경영컨설팅 지원을 받아 전문적인 사업가로 거듭나게 될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골프렉스는 전문 인력들이 매장 운영부터 경영지원, 세무지원 등 매장운영에 필요한 모든 지원을 하고 있기에 초보 사업가들도 누구나 쉽게 매장을 운영하며 수입을 창출할 수 있다.“향후 골프렉스는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골프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습니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우선 마케팅 전문가들이 오픈에서부터 운영에 이르기까지 공격적인 마케팅 전개를 통해 새로운 유통혁명을 일으킬 전망이다. 더불어 정기적으로 매달 ‘골프렉스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고 프로선수 팬사인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그리고 ‘몰 in 몰’온라인 상 골프렉스 안에 점주들의 자체 쇼핑몰을 운영함은 물론 멤버십을 통해 안방에서도 상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자체브랜드 개발, 골프 드라마 협약, 유소년 골프단 지원, 골프동호회에 사무실 무료대여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준비중이다.골프렉스|031-912-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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