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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J추천코스] 떼제베컨트리클럽

명품 퍼블릭으로 새 출발

등록일 2018년11월01일 15시2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골프저널] 충북 청주시 흥덕구에 위치한 떼제베CC가 회원제 20년을 마감하고, ‘평온과 힐링, 도전과 용기가 공존하는 공간’을 모토로 명품 퍼블릭으로 화려한 변신중이다. 지난 1998년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67만평 부지에 총 37홀 규모(회원제 27홀, 대중제 10홀)로 개장한 떼제베CC는 2018년 5월 30일 ‘퍼블릭 변경 등록증’을 교부 받아 회원제 코스 20년을 마감하고, 퍼블릭 코스로의 재탄생을 알렸다.

경영난으로 인해 지난 2016년 10월 4일 청주지법에 기업회생을 신청했던 이 골프장은 같은 해 11월 21일 개시 결정이 내려져 회생 절차를 진행해왔다. 이어 2017년 9월 회생계획안을 인가 받았으며, 지난 5월 30일 충북도청으로부터 대중제 골프장으로 승인받게 되면서 퍼블릭 코스로 새 출발 하게 됐다. 떼제베CC의 지분 50.1%를 인수하며 새로운 대주주가 된 (주)KMH는 곧바로 막대한 자금을 투입해 기존의 솔로몬 코스를 대대적으로 확장‧개선하는 등 코스 전반의 그린과 티잉그라운드를 개선했으며, 클럽하우스와 스타트하우스, 그늘집 등 시설물도 대대적으로 리뉴얼할 계획이다. 떼제베CC 측은 “앞으로 150억의 과감한 투자를 통해 중부권 최고의 명품 퍼블릭으로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고 밝히며 화려한 비상을 예고했다.

 

 


[사진= 홀마다 독특한 컨셉이 담긴 코스]

 

㈜KMH를 만나 도약

이런 추진력의 바탕에는 2016년 신라CC(대중제 27홀), 2017년 파주CC(대중제 18홀)를 인수해 적극적인 경영 효율화를 통해 초고속 성장세로 이끌고, 2018년말 신라CC의 코스닥 상장을 추진하는 등에서 얻은 ㈜KMH신라레저의 경영노하우가 있다. 참고로 신라CC와 파주CC는 지난해 각각 82억원, 77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KMH는 떼제베CC 인수로 레저사업의 추가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 떼제베CC도 퍼블릭 운영 경험이 풍부한 ㈜KMH와 함께 더욱 새롭고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신라CC와 파주CC를 성공적으로 지휘했던 양재원 대표가 떼제베CC 수장을 맡아 구원투수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보인다.

 

 


 

떼제베CC의 경쟁력

떼제베CC의 변화를 진두지휘하고 있는 양재원 대표는 이곳이 타 골프장과 차별화되는 경쟁력을 크게 다섯 부분으로 나눠 설명한다.

 

첫째는 편리한 접근성. 청주권, 대전권, 천안권, 세종권에서 모두 30분 내에 도착 가능한 이곳은 충청권 최고의 접근성을 갖춰 편리한 힐링 공간이 되고 있다. 게다가 서울 및 경기권에서도 경부고속도로상 남천안과 목천, 오송, 청주IC와 중부고속도로상 오창과 북청주IC를 통해 편하게 접근할 수 있다. 청주국제공항 및 고속철도(KTX) 오송역도 15분 내외 거리에 있어, 접근성에 있어서 사통팔달의 교통요지에 자리 잡고 있다.

둘째는 차별화된 코스. 모세(9홀)와 여호수아(9홀), 갈렙(9홀), 솔로몬(10홀) 등 서로 다른 전략을 요구하는 독특한 코스와 최고 수준의 잔디를 유지 및 보수함은 물론 울창한 소나무 숲을 갖췄다. 마치 거대한 숲속을 거니는 듯 한 둘레길 코스를 제공함으로써 ‘걷는 경관과 보는 경관’을 함께 조성해 ‘힐링 공간’, ‘마음 회복 환경’으로 코스를 개조중이다. 또한 티잉그라운드를 넓히고 난이도를 조정해 도전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코스로 새롭게 탄생할 것이다.

셋째는 저렴한 그린피. 최고 수준의 시설을 갖춤과 동시에 저렴한 그린피를 제공함으로써 모든 골퍼들이 부담 없는 가격에 최고의 만족감으로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요금체계를 준비 중이다.

넷째는 캐디 서비스의 질적 향상. 경기 진행뿐만 아니라, 고객에게 편안함과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힐링 매니저’ 교육을 통해 만전의 준비를 기하고 있다.

다섯째는 시설 전체의 리노베이션. 낡고 오래된 부분을 개보수하는 단순 개념이 아니라 고객의 프라이드를 고취시키는 웅장하고 세련된 느낌의 전체 리노베이션을 토대로 한다. 프라이버시를 존중하는 동선과 시설, 그리고 편의성을 극대화하는 세부적인 인테리어로 완전히 새로운 탈바꿈을 시도할 계획이다.

 

 


[사진= 새 단장 돌입한 유럽풍 클럽하우스]

 

 


[사진= 코스 전체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클럽하우스 내부]

 

색다른 재미가 가득, 소통하는 골프장

다양한 아이디어를 통해 고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점도 눈길을 끈다. 앞서 7월에는 대중제 전환 홍보기간 파격 특가 그린피 행사를, 9월에는 추석 연휴 선예약 왕창 할인 이벤트와 티 그린 확장 및 초종 교체 완료를 기념한 며느님 데이 행사, 여성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골드패션상 행사를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골드패션상의 경우 1주일 동안 프런트에 베스트 드레서 후보로 게시하고, 골퍼들의 투표로 최종 수상자를 결정해 무료 라운드 티켓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고객들의 참여를 유도해 더욱 관심을 모았다.

10월에는 리뉴얼 되는 떼제베CC의 새 명칭을 고객들의 손으로 정하겠다는 취지를 담아 떼제베CC 새 명칭 및 새 코스명 공모 이벤트를 공식 밴드를 이용해 진행했다. 당첨자는 11월 5일 떼제베CC 공식밴드를 통해 발표된다. 만약 이번 공모 이벤트를 통해 새 명칭이 정해진다면 국내 최초로 골퍼들이 직접 이름을 지은 골프장이 탄생하는 셈이다. 떼제베CC와 모세, 여호수아, 갈렙, 솔로몬 코스는 어떤 의미가 담긴 새로운 이름을 갖게 될지 벌써부터 궁금해진다.

 

 

< CEO Interview >

 

골프는 인간에게 행복을 주는 레저‧복지사업이다

 

떼제베CC 양재원 대표

 

 

자연친화적인 골프장이라는 점을 떼제베CC의 가장 큰 장점으로 꼽는 양재원 대표는 회원제에서 퍼블릭으로 변신한 골프장 운영에 대해 “퍼블릭 골프장의 경우 회원제와 달리 새로 방문하는 고객들이 많으므로 매너와 서비스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고 말한 후 “한국 골프는 과거 사회 체육보다는 엘리트 스포츠로 육성된 측면이 있다. 골프는 사치성 사업이 아니라 몸과 마음을 튼튼하게 해서 인간을 행복하게 하고 의료비를 절감시키는 레저‧ 복지 사업”이라고 소신을 밝힌다.

 

골프장 운영자는 뛰어난 코스 관리와 친절한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골프의 재미를 극대화해야 한다는 생각을 지닌 그는 지난 5월 떼제베CC로 부임 후 티 그린 확장 및 초종 교체를 완료했으며, 솔로몬 코스 (10홀)에 꽃과 나무로 계절의 변화를 담아 컬러 마케팅을 도입한 색다른 골프장을 만드는 것을 검토 중이다. 또한 단계적으로 코스 리모델링과 시설 전체의 리모델링을 단행해 나가고 있다.

 

한편 자연친화적인 레저사업인 골프의 순기능에 주목하고 “현재 우리나라는 회원제와 비회원제 골프장만 있지 공익적 목적의 골프장은 없다. 이후 국가 정책은 민간이 운영하는 회원제‧ 비회원제 골프장과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퍼블릭 골프장의 3개 유형으로 나눠, 골프를 국민적 레저산업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한다.

 

 

김혜경 사진 떼제베CC, 골프저널 DB

magazine@golf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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