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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골퍼] 제2의 최경주를 꿈꾸다 국가대표 박상하

등록일 2018년10월26일 10시3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골프저널] 최경주재단 골프 꿈나무 1기생! 떡 벌어진 어깨, 그리고 햇볕에 그을린 구릿빛 피부의 박상하를 보면 그가 롤모델로 삼고 있는 탱크 최경주 프로의 이미지가 떠오른다.

 

Profile
박상하(청주신흥고등학교 3학년)
● 출생 2000년 2월 8일
● 신체 166cm, 83kg, AB형
● 주요 수상경력
2014 그린배 전국 중·고등학생 골프대회 우승
2015 그린배 전국 중·고등학생 골프대회 우승
2017 영건스 매치플레이 우승
      그린배 전국 중·고등학생 골프대회 우승
2018 AJGA K.J CHOI 파운데이션 주니어 챔피언십 우승

 

 

국가대표 소집 훈련이 끝나는 9월 12일 경기도 성남의 남서울CC에서 국가대표 박상하를 만났다. 중학교 시절부터 지켜보며 그의 바른 성품과 실력을 익히 알고 있는 터라 특별히 그를 이번호부터 시작되는 주니어 탐구 코너에 1호 선수로 싣고 싶었다.
최경주재단 골프 꿈나무 1기생으로 어려운 환경에서 운동을 했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국가대표로 우뚝 선 박상하. 그는 지난 8월 30일 미국 뉴저지주 피들러 엘보CC에서 열린 ‘AJGA KJ CHOI 파운데이션 주니어 챔피언십’에서 3라운드 합계 12언더파 204타로 우승을 차지해 10월말에 열리는 ‘KPGA 코리안 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출전권을 획득했다. 내년 봄 프로 데뷔를 앞둔 그는 워밍업 격인 이 대회에서 프로 선배들 사이에서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갈 것이다.


[사진=국가대표 소집 훈련에서]

 

 

골프는 언제 어떻게 시작하게 되었나? 초등학교 4학년 때 엄마를 따라 탁구를 하다가 지인 소개로 시작하게 됐습니다.

 

언제부터 골프선수가 되어야겠다는 목표가 세워졌나? 처음 시작할 때부터 너무 재미있어서 원래 하던 검도와 탁구를 그만두고 프로골퍼가 되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현재 누구에게 지도 받고 있나? 이경훈 프로님께 배우고 있습니다.

 

하루에 얼마나 연습하나? 88CC 장학생이여서 아침 6~7시쯤에 나와서 저녁 6시~8시까지 88CC에서 연습을 합니다. 요즘에는 샷 점검에 좀 더 집중하고 있습니다.

 


 

골프 선수로서 자신에 대해 점수를 매긴다면 몇 점인가? 점수는 4점 정도. 이유는 제가 목표하고 있는 실력에 반도 못 미치기 때문입니다.

 

본인의 골프 스타일의 장점은? 버디가 많이 나오는 편이기 때문에 몰아치기가 가능한 것이죠.

 

주니어 선수 생활을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이 있다면?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중학교 3학년 때 상반기에 드라이버 입스가 와서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40개 오버를 칠 정도로 고생을 많이 했던 것인데요. 하반기 그린배 시합에서 우승을 하고 너무 감격스러워서 울었던 게 기억이 납니다.

 

주니어 골프 선수로 활동하면서 장단점이 있다면? 주니어 선수로서의 장점은 아직 프로가 아니니까 잃을 게 없다는 것이고, 단점은 잃을 게 없을 때인데도 너무 많은 압박감을 느낀다는 것입니다.

 

앞으로의 계획 및 목표는? 가장 가까운 목표는 10월달에 열리는 아마추어 마지막 시합 ‘유소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는 것입니다.

 

본인에게 있어 골프는 어떤 의미인가? 골프는 제 모든 것이죠. 톱프로가 되는 제 꿈은 골프 선수가 되어야만 이룰 수 있으니까요. 제가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후원자분들께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꿈을 이룬 다음에는 후원자분들이 저에게 해주신 것처럼 제 후배들이 꿈을 꿀 수 있게 도와주고 싶습니다.

 

가장 친한 선수는? 동갑내기 선수들은 다 친해서 몇 명만 말하면 서운해 할 거 같아요. 골프를 하지 않았다면? 원래 하던 탁구나 저한테 어울리는 유도를 하지 않았을까 생각해보곤 합니다.

 


 

취미는 무엇인가? 여가시간에는 무엇을 하는지? 취미는 컴퓨터게임과 낚시입니다. 주로 시합이 끝나고 하루 정도 휴식시간이 주어지면 혼자 낚시를 갑니다.

 

골프 관련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소개해 달라. 작년 그린배 시합에서 마지막 날 전반이 끝나고 선두와 5타 차이가 나서 ‘우승은 물 건너갔구나. 잘하면 3위 이내에는 들 수 있겠다’ 싶었거든요. 후반에 스코어 생각을 안 하고 있다가 끝나고 스코어 카드를 적어내는데 6언더를 쳐서 제가 우승이더라고요. 너무 신기하고 행복했습니다.

 

골프의 매력은 무엇인가? 제가 생각한대로 공이 갔을 때 그 쾌감이죠. 그 무엇보다 짜릿합니다. 장기샷, 베스트 스코어 장기샷은 미들·롱퍼팅입니다. YG배 예선 때 9언더를 친 것이 제 베스트 스코어입니다.

 

자신만의 연습방법 저만의 연습방법은 머리로 생각하지 않고 몸으로 익히는 것. 한마디로 엄청 많이 치는 거예요.(웃음) 그러다보면 시합때 머리보다 몸이 더 빨리 반응을 해서 긴장감도 덜 하고 확실한 자기 것이 생깁니다.

 


 

좋아하는 프로 & 롤모델, 그 이유 최경주 프로님을 가장 존경해요. 그 이유는 실력, 인품을 다 갖춘 그저 유명한 선수가 아닌 훌륭한 선수이기 때문입니다.

 

부모님께 전하고 싶은 말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더욱 더 열심히 해서 한국을 대표하는 그리고 남을 도울 줄 아는 그런 훌륭한 선수가 되겠습니다.

 

 

 조정환 사진 박상하 제공

magazine@golf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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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연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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