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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J인터뷰] 강남뷰티9 이영근 대표원장

시간을 거스르는 마법, 롱브이 리프팅

등록일 2018년01월10일 17시0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골프저널=김혜경 기자, 사진=강남뷰티9]누구도 세월은 비껴갈 수 없다. 수십 년간 지탱해오던 우리 얼굴도 중력에 의해 쳐지게 마련이다. 고령화 사회를 맞아 항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강남뷰티9 성형외과·피부과 이영근 대표원장을 만나 30분의 간단한 시술로 V라인을 만들어주는 롱브이 리프팅을 개발한 동기와 기존 리프팅과의 차별성, 성형에 대한 인식의 변화, 일과 골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고령화 사회의 화두는 과연 우리가 어떤 모습으로 중장년의 자신의 모습을 만들어 가느냐 일 것이다. 이제 노후에 대비해서 저축하듯이 각자의 외모도 평소에 예방차원의 노화관리가 필요한 시대가 되었다.” 오래전부터 항노화에 관심이 많아 미국에서 노화방지, 성장호르몬 치료에 대해 공부한 바 있는 이영근 대표원장은 예방차원의 노화관리의 중요성에 대해서 강조한다. 30, 40대부터 건강한 식생활, 규칙적인 운동, 보톡스 등으로 주름관리를 부지런히 해온 사람은 비교적 곱게 나이 들어간다는 것이다.
지난 20년간 풍부한 임상경험과 노하우를 쌓아온 그는 시대 변화에 따른 성형외과 고객층의 변화에 대해 “과거에는 젊은 사람들이 눈, 코 등의 수술을 많이 했다면 지금은 항노화에 대한 관심으로 리프팅과 함께 필러, 보톡스 등 쁘띠성형에 대한 수요가 많다”고 말한다. 

 

 

기존 리프팅 방식의 단점
리프팅 방법 중에 귀 앞쪽에서부터 턱선 옆까지 절개하여 얼굴 피부의 피하층과 근육층을 박리하여 들어올리는 안면거상술의 경우 큰 수술이라는 부담감과 더불어 비용이 만만찮고, 수술 흉터가 남는다는 것, 한 달 이상의 붓기 등으로 사회생활에 지장을 준다는 것이 문제였다. 
그래서 수술에 대한 부담 없이 처지고 늘어진 피부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으로 수년전부터 돌기가 있는 실을 피하층에 밀어 넣고 피부를 걸어올리는 실리프팅이 개발되기 시작했고, 다양한 굵기와 다양한 모양의 돌기를 가진 실이 리프팅 전성시대를 만들고 있지만 대부분의 실리프팅은 PDO(Polydioxanone) 재질로 효과가 오래 지속되지 못하는 것이 결정적인 단점이었다.

 

 


[사진설명=롱브이리프팅에 대해 설명중인 이영근 대표원장]

 

롱브이 리프팅, 신기술의 개발

그는 기존 리프팅 방식의 결정적인 단점을 해결하고 수술 없이 V라인을 만들어 주는 롱브이 리프팅을 개발했다. 
이 리프팅은 실리프팅의 일종으로 반영구적인 지속기간을 가졌으며 수술 재료로 안전성이 입증된 폴리프로필렌(Polypropylene)실을 사용한다. 또 한 가지 다른 점은 실리프팅 시술은 귀 윗부분을 고정점으로 해서 처진 볼살을 끌어 당겨지게 하는 방식으로 고정점이 중요한데, 실의 끝부분을 특수하게 가공해 측두부 근막에 고정되게 해서 기존에는 수술로 묶어 만들었던 고정점이 자동으로 만들어지게 한 것이 차별화된 노하우이다. 
기존 PDO실리프팅은 3개월 정도 지나면 실이 녹아 없어지고, 리프팅 효과도 보통 3~6개월 이내에 사라지지만, 그가 개발한 롱브이리프팅의 시술효과는 5년 이상 반영구적으로 지속되기 때문에 만족도가 매우 높다. 이 시술은 젊은 층도 가능하지만 50대 이상 중장년층이 할 경우 10~20년 이상 더 획기적으로 젊어지는 마법을 경험할 수 있다. 
그는 롱브이리프팅에 이어 얼굴의 튀어나온 부위를 함몰시키는 새로운 시술방법을 고민하며 최근에도 신기술 관련 새로운 추가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사진설명=모던한 분위기의 강남뷰티9 성형외과·피부과 로비]

 

강남뷰티9 성형외과·피부과
현재 그는 강남구 신논현동 소재 강남뷰티9 성형외과·피부과에서 고객들을 만나고 있다. 병원에 대해 PR을 해달라는 기자의 질문에 “우리 병원은 미용 수술, 리프팅, 쁘띠성형을 담당하는 팀을 분야별로 나눠 전문성을 살려 진료하고 있다”고 말한 후 “1:1 개인별 맞춤 진료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남들도 다하는 그냥 성형과 리프팅이 아니라 고객이 자신만의 아름다움과 자신감을 조화롭게 찾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인다. 수많은 연구와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각 개인에 맞는 1:1 맞춤 상담 및 진료를 통해 보다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이다. 
한편 그는 한국 의사가 중국어로 쓴 최초의 미용성형책과 동영상 교재인 ‘한국미성형공략’을 집필했으며, 중국 행의자격증을 취득하고 중국 심양 우의성형외과내에 한국 클리닉을 개설하고 중국에서도 의술을 행하며 한국 의료 기술의 세계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케이팝과 드라마가 한류를 선도한데 이어 미용성형분야도 한국이 경쟁력이 있다고 본다. 후배 의사들을 위해서라도 중국 진출은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팀의 중국 진출은 고급 인력의 해외 진출 사례로 새로운 길을 열어준 셈이다.” 
한국 의료기술의 세계화에도 앞장서고 있는 그가 병원을 운영하면서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인간애이다. 직원들에게도 늘 따뜻한 마음으로 응대하고, 형식적인 인사와 친절에서 벗어나 환자들을 인간애를 가지고 대하라고 강조한다.

 


[사진설명=그가 중국어로 쓴 미용성형책과 동영상 교재 ‘한국미성형공략’]


이영근 대표원장의 골프 이야기
진료와 연구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그에게 골프는 힐링운동이다. 올해로 구력 20년차인 그는 “골프를 자주 치지는 못하지만 가족, 친구들과 함께 라운드를 즐길 때 행복감을 느낀다. 골프는 나에겐 최고의 스트레스 해소 방법인 것 같다”고 말한다. 그가 말하는 골프의 매력은 필드를 걸으며 대자연과 함께 하며 좋은 사람들과 편안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는 점이다. 
골프를 좋아하는 것에 비해 자주 즐기지 못해 실력이 뛰어난 편은 아니라고 아쉬움을 전하지만 “서울시골프연합회 이사인 유경훈 사장과 막역한 사이로 최근에 유 사장이 스윙을 잡아줘서 골프에 자신감이 생기고 타수도 줄었다. 지난 추석엔 부부동반으로 중국 칭다오에 가서 108홀을 돌았으며, 이번 구정 연휴에는 하와이로 골프투어를 떠날 계획이다. 열심히 일한 내 자신에게 주는 선물이기에 그 날이 너무 기다려진다”며 환한 미소를 짓는 그의 모습에서 골프에 대한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한편 그는 “나중에 더 나이가 들면 노인병원을 운영하고 싶다”는 포부를 갖고 있다. 얼핏 보면 지금 하는 일과는 좀 차이가 있어 보이지만 그가 추구하는 항노화와 맥락을 같이 한다.
젊은 시절부터 외로운 노인들의 모습을 보며 항노화에 관심을 갖게 됐고, 현재는 롱브이리프팅을 필두로 미용시술 및 성형을 통해 항노화에 도움을 주고, 추후에는 형편이 안 되는 노인이 능력 있는 노인과 벗의 개념으로 삶의 동반자가 되어 간병하는 시스템을 기반으로 노인  일자리도 창출하고 외롭지 않은 노인병원을 만들겠다는 것이다.

 

 

magazine@golf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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